- “근면‧자조‧협동정신을 토대로 행복한 가평 만들자”
가평군 새마을지도자대회가 김성기 가평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유관기관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모인가운데 16일 가평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꺼이 헌신해 온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체육행사인 ‘한마음대회’도 열어 건강한 단합을 도모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이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날 ▲ 지역사랑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헌신해 온 양화자 청평면부녀회장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 양화자 청평면부녀회장과 황명숙 가평읍부녀회장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 홍천표 가평읍협의회 이화리 지도자, 박창용 설악면협의회 회곡1리 지도자, 김흥재 북면협의회 백둔리 지도자, 신명숙 설악면부녀회 위곡2리 부녀지도자, 윤현자 청평면부녀회 청평8리 부녀지도자, 한복수 조종면부녀회 하판리 부녀지도자는 가평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 마두섭 가평읍협의회 두밀리 새마을지도자는 중앙회장상 표창을 ▲ 이진녀 가평읍부녀회 읍내5리 부녀지도자는 도 새마을회장 표창을 ▲ 도새마을회장 정용하 조종면협의회 면회장과 신수장 상면부녀회 덕현리 부녀지도자는 새마을회장 표창을 받았다.
▲ 전광학 청평면협의회 청평3리 지도자와 신춘삼 북면부녀회 소법2리 부녀지도자는 구회의원 표창을 ▲ 서기승 상면협의회 봉수리 지도자와 심양옥 가평읍부녀회 읍내8리 부녀지도자는 가평군의장을 받았다.
이날 김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온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한층 더 행복한 가평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면서 “새마을 운동의 기본인 근면‧자조‧협동정신을 토대로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며 더욱 발전된 지역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 새마을지도자분들도 지속적인 협력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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