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가평군청 출근길에서 ′안․매․켜․소′ 합동캠페인
해마다 3월이면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진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가 늘어나고 촌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 때문이다.
가평군과 가평경찰서가 존중과 배려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3일 아침 출근시간에 군청 앞 석봉로 일대에서 안․매․켜․소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군과 경찰은 출근자 및 운전자, 택시, 버스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주간 전조등 켜기를 포함한 안매켜소 운동 참여를 권장하며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가평경찰서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주요관광지와 대중교통 집중지역을 중심으로 주간전조등 켜기를 지속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가평군과 가평경찰서가 존중과 배려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3일 아침 출근시간에 군청 앞 석봉로 일대에서 안․매․켜․소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군과 경찰은 출근자 및 운전자, 택시, 버스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주간 전조등 켜기를 포함한 안매켜소 운동 참여를 권장하며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가평경찰서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주요관광지와 대중교통 집중지역을 중심으로 주간전조등 켜기를 지속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안매켜소란 ′안전띠 매고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면 안전과 소통이 확보된다′의 줄임말로 경기경찰의 올해 핵심교통정책이다.
도로교통공단과 협회 등에 따르면 주간에 전조등을 켰을 때 보행자가 위험을 인식하는 정도가 전조등을 켜기 않았을 때보다 최소 10m이상의 차이가 나 교통사고 발생률이 1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출발 시 안전띠를 매년 사망사고 위험이 12배 줄어들고 방향지시등을 켜면 48%의 보복운전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교통사고에 대비해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안전법규를 준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더 많은 주민 들이 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공감 받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구현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단체 등과 협력하여 안전한 가평군을 이뤄 가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과 경찰은 택시․버스업체 관계자와의 간담회에 이어 유관기관,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안전운행방법, 교통정보, 교통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제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국민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운행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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