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14044 [문화] ‘나는 못난이’ 딕훼밀리, 38년 만에 컴백 - 원년 멤버 홍수진, 새 멤버로 ‘서생원 가족(딕훼밀리)‘ 결성해 디지털 음반 발표 ‘나는 못난이’ ‘흰구름 먹구름’으로 1970년대 큰 인기를 누린 그룹 ‘서생원 가족(딕훼밀리)’이 38년 만에 디지털 음반 '서생원 가족'을 내고 가요계에 돌아왔다. 공식적으로는 1976년 2집 발표 이후 세 번째 음반이다. 새 음반에는 신곡 , 을 비롯하여 총 14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1970년대 히트했던 , , , 등 옛 히트곡을 새로 편곡하고 연주한 것들로 구성됐다. 타이틀곡은 로 오늘을 살아가는 중년의 삶을 표현한 곡이다. 황금 같은 젊은 날을 회상하며 힘든 삶 속에서 좌절하지 말고 오늘도 열심히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내용으로 기타, 건반 편곡부터 음향까지 1970년대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2014. 7. 21. [가평] 총 411건의 행정정보 공개 - 투명 행정 및 주민 소통 디딤돌 마련 위해 - 재정운영 및 문화재, 모범음식점 등 정보 홈페이지 공개 - 사전공표 지속 확대…‘투명 행정 및 군민 알 권리 보장’ 앞으로 가평군 재정운영 현황 및 성과평가를 비롯해 문화관광지와 문화재, 전통사찰 현황, 주요문화예술축제와 체육시설 현황, 모범음식점 등 군정 운영 현황 및 각종 정보를 군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살펴볼 수 있게 된다. 가평군은 7월 23일부터 사전공표 항목을 기존 110건에서 411건으로 크게 늘린다고 21일 밝혔다. 투명한 행정 구현과 군민의 알 권리 보장 및 소통의 디딤돌 마련을 목표로 군 행정 및 군내 각종 정보를 주민에게 확대, 공개키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23일 이후부터는 안전행정부 사전정보공표 표준 모델에 따른 305건을 포함해.. 2014. 7. 21. [가평] 불가마 더위사냥 나섰다 - 합동 T/F팀 운영, 무더위 쉼터지정, 재난 도우미 활동 강화 전국이 불가마에 들어간 듯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가평군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긴급대책회의를 갖는 등 본격적인 더위사냥에 나섰다. 군은 마른장마가 지속되고 30도를 넘는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9월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으로 구성된 합동 T/F팀을 운영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방문관리사, 노인 돌보미, 사회복지사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폭염정보전달은 물론 건강관리와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진료소 등 125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 2014. 7. 21. [가평] 사람이 자연 되는 휴가지 물미연꽃마을 - 맑고 시원한 호수품고 오감 채울 상품 가득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 됐다. 올 여름 휴가 키워드는 체험이다. 이는 역동적인 활동을 즐기고 이를 통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려는 재충전의 분위기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휴가를 계획중인 사람들에게 직접 몸으로 부딪쳐 즐거움을 얻고 지친마음을 비워 새로움을 채울 수 있는 맞춤 채움형 여름 휴가지인 물미연꽃마을을 추천한다. 물미연꽃마을은 일상에 찌든 피로와 스트레스, 무더위 등 짜증을 한 번에 날려버리고 여유와 넉넉한 인심을 맛볼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산소탱크지역 가평에서도 손에 꼽는 휴가지다. 물미연꽃마을(이하 물미마을)은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녹색체험공간이다. 이 마을은 1천년을 유유히 흐르는 비단물길인 북한강과 홍천강이 합류하.. 2014. 7. 21. 이전 1 ··· 518 519 520 5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