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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 LACP Vision Awards 금상 수상
-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출품으로 3개 분야 수상작 선정 공무원연금공단의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2023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에서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LACP는 올해로 24년차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대회로, 매년 국내외 1,000개 이상의 기업 연차보고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심사한다. 공무원연금공단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8개 평가항목(첫인상, 표지디자인, CEO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 보고, 창의성, 명확성, 정보전달력) 중 총 6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100점 만점 중 98점을 달성하였다. 전 세계 수상..
2024. 3. 4.
경기도, “아동 급식, 배달앱 비대면으로 주문하세요”
- 경기도, 3월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10개 시군 확대 - 10개 시군 급식지원 대상아동 집에서 배달주문 가능, 7월 모든 시군 가능 경기도가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배달앱 비대면 주문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3월부터 수원 등 10개 시군으로, 7월부터는 모든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기도가 2022년 개발한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용인과 의왕에서 시범 운영 기간 총 2천426건이 결제됐다. 3월부터는 용인과 의왕에 이어 수원, 평택, 파주, 광명, 구리, 안성, 여주, 동두천이 추가돼 10개 시군으로..
2024. 2. 28.
경기도, 3월부터 전국 최초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급 대상’ 확대
- (기존) 정부지원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미지원대상 ⇨ (변경) 자녀당 월10만 원 지원 - 화성, 시흥, 이천, 여주는 3월 4일부터 신청 가능 - 광명, 안성, 구리, 가평은 하반기 도입 확정. 나머지 23개 시군도 협의 중으로 빠르면 하반기부터 추가 참여 시군 늘어날 전망 경기도가 3월부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급 대상을 전국 최초로 중위소득 63%에서 100%로 확대한다. 한부모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새롭게 대상자에 선정된 경우 월 10만 원을 받게 된다. 경기도는 올해 사업 참여를 결정한 화성, 시흥, 이천, 여주, 광명, 안성, 구리, 가평 8개 시군과 함께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확대 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1단계로 화성, 시흥, 이천, 여주시는 3월 4일부터 양육..
2024. 2. 22.
경기도를 대표할 강소기업으로 성장 지원…‘스타기업’ 43개사 모집
경기도가 3월 18일까지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 혁신 등 3개 분야 중 기업수요에 맞게 총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한다. 도비 매칭 투자를 통해 참여하는 성남, 용인, 화성, 시흥, 파주, 부천, 이천, 평택, 안성, 과천, 여주 등 11개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7천600만 원, 그 외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3천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33억 원이다. 올해부터 선정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진단평가 및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에 가점을 부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비경제적 부문에 대한 가치 평가를 강화했다. 선정기업 간 상호 장점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네트워킹 데이(..
2024. 2. 20.
국립부경대학교 김주희 교수, 한독사회과학회 제17대 회장 취임
한독사회과학회는 국립부경대학교 김주희 교수(사진)가 제17대 회장(2024~2025)에 취임했다. 1991년 설립된 한독사회과학회는 독일 연구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정치, 경제, 사회, 법, 행정, 언론, 복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한국과 유럽을 이어주는 학술적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학회는- 2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을 한국어뿐만 아니라영어 및 독일어로 발간하고 있으며, 학술대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독일의 저명학자, 전문가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김주희 교수는 “학회원의 학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회 조직의안정적인 운영, 정기적인 학술회의와 세미나 개최를 통해 신진연구자와기존 학회원간의 학술성과 공유, 연구 범위를 독일을 넘어 유럽으로 지역을 확대하며 사회과학의 융합 및 ..
202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