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소식7566 [가평] 자연이 준 건강식품 가평 잣 주렁주렁 - 올 대풍예상, 8월 하순부터 잣 따기 시작 지난 몇 해 동안 이어지던 잣 흉년이 올해는 적정과 기온과 일조량 등으로 대풍이 예상된다. 18일 가평군과 독림가 등에 따르면 풍부한 영양과 고소함의 대명사인 잣이 따사로운 햇살과 청정한 바람, 적기 병해충방제 등으로 풍작을 이뤄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잣 수확 예상량은 지난해 거둔 1,598.3톤의 배가 넘는 3,190여 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첫 수확은 기온과 날씨 등의 영향을 고려해 25일부터 이뤄진다. 올해 잣 채취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상면 행현리 일대는 가평 잣을 생산하는 원산지다. 올 잣 예상량(3,190톤)은 대풍을 이룬 2010년 3,937톤에 이어 두 번째 풍년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풍작으로 농가소득 향상도 기대.. 2014. 8. 18. [가평] 제65회 설악면민 화합 축구대회 - 애국 함양 기리며…뜨거운 땀방울 나누다 - 축구 통해 이뤄내는 ‘애향심과 화합’ 큰 잔치 열려 - 2부 행사에서 지역 음악동호회 공연…주민 끼 발산 민족 해방의 날 ‘광복 제69주년’을 맞아 체육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화합하고 애향심을 드높이는 뜻 깊은 행사가 가평군 설악면에서 펼쳐졌다. 광복절인 15일 주민과 출향인사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 제69주년 8.15경축 제65회 설악면민 화합 축구대회’가 설학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려 애국사랑을 되새기며 뜨거운 땀방울을 나누는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날 대회는 마을 4팀, 기관·단체 4팀 등 총 8팀이 출전해 리그전과 번외경기 등을 치루며 열정의 땀방울을 쏟아냈다. 경기심판은 설악FC 소속 전문 심판이 맡았으며.. 2014. 8. 15. [가평] ‘제2회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개최 - 관내 ‘시설개선자금지원사업’에 총 1억4000만원 지원 - 식품 및 숙박업소의 시설‧환경 개선 지원 추진 - 모범음식점도 1개소 추가 지정…총 31개 선정 올해 가평군 모범음식점이 총 31개로 늘어난다. 또한 ‘시설개선자금 지원사업’이 추진돼 군내 외식‧숙박업소들의 시설 및 위생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제2회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를 위원장 및 위원 8명을 비롯해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가평군지부에서 열고 이 같은 사안들을 최종 심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모범음식점은 가평읍 소재의 남이옥으로, 모범음식점 선정 기준표에 따라 진행된 1차 서류검사에서 기준치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차 현장점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밖.. 2014. 8. 14. [가평] 을지연습 실시 -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연습돌입 가평군은 오는 18일 공직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1일까지 4일간 국가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총력안보태세를 확립하기위해 위기상황에 대비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 앞서 14일 각 실과소장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전시 대비계획 준비상황과 위기상황 대응 등에 대한 준비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을지연습은 전·평시 위기관리 역량강화 및 국가총력전 수행지원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능력 강화, 주민이 참여하는 실제훈련실시와 군민 안보역량 증대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실시된다. 이에 따라 18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행정기관 소산이동, 도상연습,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 2014. 8. 14. [가평] 농․특산물 주말 장터 산소탱크지역 가평에서 농민의 땀과 정성을 먹고 자란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명품화 길을 걷기위한 직거래장터가 여행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장터는 가평지역의 대중교통 관문인 경춘선복선전철 가평역 앞마당에 자리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매주말 장이 선다. 가평역 광장은 하루 평균 1만3천여명의 여행객이 이용한다. 주말에 운영되는 이 장터는 지난 5월3일 첫 장이서 8월 초까지 28일 동안 장이서 3천5백여만 원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1백30여만원이 소비자에게 선택받은 셈이다. 여행객 특성 상 소량만을 구입하는 경향으로 볼 때 하루 평균 1백30여만원의 매출은 주목된다. 이는 가평의 농·특산물이 소비자에게 우수상품으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판매 신장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확.. 2014. 8. 14. [가평] 가슴에 든든한 태극 희망을 달다 - 가평군, 광복절 맞아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운동’ 펼쳐 “옛 선열의 애국심과 희생정신, 그리고 자유에 대한 강건한 의지를 가슴으로 이어 받아 든든한 내일의 희망을 펼쳐갑니다” 가평군이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운동’을 펼친다. 각종 국가 기념행사와 평시 의전 참석 시 가슴에 선열들의 애국심,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 등을 상징하는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달아 그 뜻을 되새기기 위한 것이다. 한편, ‘나라사랑 큰나무’는 선열들의 애국심과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이 담긴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을 뜻한다. 이 배지 속 태극무늬는 ‘국가유공자의 애국심’을, 파랑새와 새싹은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 대한민국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희생하.. 2014. 8. 13. [가평]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함께 하실 단체 모집 - '제11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전시·체험 및 홍보부스 모집 - 관내 단체ㆍ업체 대상, 11~25일까지 15일간 접수 연령과 국적을 초월해 모두가 어우러져 즐기는 음악축제로 매해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할 관내 단체 및 업체를 모집한다. 가평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행사를 함께 할 전시, 체험, 홍보 부스를 관내 단체 및 업체를 대상으로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자라섬캠핑장 내 다목적운동장에 자리하게 될 행사부스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몽골텐트 1동과 테이블 4개, 의자 8개 등이 지원된다.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andy@jarasumjazz.com) 또는 우편(가평군 가평읍 보납로 31.. 2014. 8. 13. [가평] 예쁜 도로명 안 쓸 수가 있나요? - 조종새싹로·보안벚꽃길 등 주변 특성 속속 드러나 - 성터길‧한서로‧석봉로 같은 역사 담긴 이름도 다수 새주소 이용에 따라 가평 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드러낸 ‘예쁜 도로 이름’과 ‘지역‧역사성 짙은 독특한 명칭’까지 새롭게 이름을 부여받은 도로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거울같은 하천과 계곡의 수목이 한 폭의 풍경화와 같이 푸르름을 더한다’는 녹수계곡의 이름을 딴 녹수계곡로 지나면, 굽이치는 조종천 물줄기와 양쪽 펼쳐지는 산세가 어우러져 더없이 경쾌한 경관을 누릴 수 있는 곳에 구정동길을 만날 수 있다. 경치가 빼어난 이곳 상면 ‘구정동길’은 ‘왕이 마을을 지나가다가 산수계곡이 너무 아름다워 아홉번 돌아보았다’하여 불리던 옛 이름을 인용한 것이다. 북면에 위치한 ‘보안벚꽃길’은 단어 뜻 그대로 ‘보 .. 2014. 8. 13. [가평] 배우고 공연하고 체험 소통 연극제 마련 지역문화예술을 키우고 공유하며 명품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연극제가 준비된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칭 제1회 가평산대(山臺)연극제 개최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타 지역과 차별된 예술축제 개최로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 창조사업으로 육성해 매력적인 고장,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지역을 만들어간다는 큰 틀 아래 연극제 개최 계획이 설명됐다. 가칭 제1회 가평산대(山臺)연극제는 평생학습에 중점을 두고 재활용품을 이용한 무대설치와 주민이 참여하는 걷기공연도 추진된다. 이는 지역주민이 축제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 등장함으로써 문화예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잠재된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기회를 마련해 연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꿈을 키워나가게 된다... 2014. 8. 13. [가평] 선호하는 ‘군민헌장비’ 디자인 뽑아주세요 - 가평군, 군청,버스터미널과 전철역 등 디자인 선호도 조사 가평군은 군 발전을 위한 실천 의지가 담긴 군민헌장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가평군 군민헌장비’를 설치(장소-추후 선정)하기 위해 군민헌장비 도안에 대한 군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디자인 도안을 마련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를 비롯해 가평‧청평의 버스터미널과 전철역, 가평군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직접 설치모형 디자인 4종을 게시하고 이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6개 읍면의 이장・주민자치위원・노인회・새마을지도자・부녀회 등을 대상으로 간접 조사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렇게 조사된 군민 선호도 결과는 가평군청 임직원 의견과 함께 취합해 디자인 최종 결정 시 반영한다는 계.. 2014. 8. 12. [가평]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 하는 날 - 건강가정지원센터, 오는 20일 가족문화프로그램 진행 - 오후 7~9시 ‘전통놀이 릴레이’ 운영…현재 접수 중 아이와 엄마, 아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 프로그램이 20일 가평군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놀이 재료를 가족이 직접 만들어 제작하는 재미와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평군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수요일 단 하루 가족과 함께 하는 ‘가족친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족문화프로그램을 8월 20일 오후 7시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20여 가족을 모집해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날 프로그램은 ‘전통놀이 릴레이’라는 주제로 전통놀이 ‘칠교’와 ‘투호’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칠교’놀이는 정사각형의 평면을 일곱 조각을 내어 여러 가지 형상.. 2014. 8. 12. [가평] 절약이 에너지 생산 - 에너지자립과 녹색삶터 보전위해 절전캠페인 활발 전기는 산업발전과 문명사회를 이끌어 온 원동력이다. 이렇게 중요한 에너지원을 아껴쓰고 안전하기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캠페인이 실시됐다. 지역문제를 스스로 풀기 위해 노력하며 자치역량을 향상해가고 있는 가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혁동)가 12일 가평버스터미널, 시장, 상가 등을 돌며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절전운동 생활화를 유도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읍사무소, 한전가평지사 등 3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대표적인 에너지낭비 사례인 문을 열고 ′냉방영업을 하는 행위, 건강온도 26℃지키기와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을 계도·홍보해 주민참여를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절전을 위한 군민 공감형 에너지절약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다. .. 2014. 8. 12. [가평] 어르신들 도우며, 세상 보는 눈도 높여요 - 가평군 중고생 자문단 ‘차세대위원’ 11일 상신요양원 방문 - 시설 환경정화 및 적적한 어르신 말벗 등 봉사활동 펼쳐 청소년정책 자문기구인 ‘가평군 차세대위원회’가 11일 오전 9시 북면 백둔리에 위치한 상신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을 통한 실천적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한 행사다. 관내 중·고등학교 총 25명으로 구성된 이들 위원회는 올해 14번째 기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정책의 수립·집행·평가 시 직접 참여해 문제점을 의논하고 미래의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정립해 가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기획·시행을 통한 정책참여 능력을 배양하고 정책수요의 당사자인 청소년이 자기의 의사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적극적인 참여활동을 도모해 가고 있다. 이날 .. 2014. 8. 11. [가평] 감염병 개인위생부터 챙기세요! - 에볼라출혈열 유행 우려…예방수칙 안내 - 아프리카 등 방문 피하고, 개인위생 강조 가평군보건소는 급성 열성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병인 ‘에볼라출혈열’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더불어 가평군방역대책본부 체제를 정비했다. 보건소 측은 에볼라바이러스의 경우, 땀이나 침, 혈액 등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만큼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나이지리아 등의 아프리카 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기침 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하는 에티켓을 지키고,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환자의 체액 및 가검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감염 의심 시에는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외.. 2014. 8. 11. [가평] 올해의 ‘군민대상’ 주인공은? - 2014 군민대상 후보자 접수 중…25일 마감 - 문화예술ㆍ사회봉사ㆍ지역안정 등 6개 분야 가평군이 ‘희망가평, 행복가평’·‘친환경 문화도시’로의 실현을 위해 함께 뛰어온 공로가 큰 군민을 찾아 시상하는 ‘군민대상’의 주인공을 찾고 있다. 군은 지역의 명예를 빛내고 주민의 화합을 이끌어 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2014년 군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25일까지 접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역사회와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ㆍ봉사해온 군민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공로자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군민대상은 문화예술, 교육체육, 사회봉사, 환경, 산업경제, 지역안정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군민대상 후보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관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가평군에.. 2014. 8. 11. [가평] 2014을지연습 및 재난·안전대책 만전 국가위기발생 시 지역이 가진 방위역량 한데 모아 대응역량을 향상하기위한 통합방위협의회가 11일 가평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는 의장 인 김성기 가평군수를 비롯한 민·관·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안보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최근 북한의 안정정세 동향과 기관별 통합방위태세 준비사항 및 통합관제센터 추진사항 보고에 이어 2014년도 을지연습 준비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성기 군수는 “평소 지역사회 안정과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는 유관기관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국가안보와 위기에 대비한 2014년도 을지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계속되는 폭염과 태풍 등에 의한 재난대비가 절실히 요구되고 안전에 대한 주민 욕구.. 2014. 8. 11. [가평] 퇴직공무원, 자원봉사 위해 뜻 모아 - 가평 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 8일 소회실서 가져 - 퇴직공무원 8명 참여…공직경험․재능 ‘나눔’ 실천 퇴직공무원들이 현역 경험을 살린 은빛 재능 나눔 및 봉사 활동을 추진해 가기 위해 뭉쳤다. 가평군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 자원봉사단체인 ‘가평군 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호길 회장을 비롯해 행정직, 경찰소방직 등 공공기관에서 일했던 퇴직공무원 8명으로 구성된 이들 봉사단은 공무원연금공단 및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상록봉사단복 받았으며 이어 활동을 위한 미션 및 비전을 낭독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배현수 퇴직공무원지원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록자원봉사단의 활동범위를 확대해 지역 기반의 봉사활동 체계를 갖춰가기 위해 각 지역별 단체를 구성하게 된 것”이.. 2014. 8. 8. [가평] 미생물생산시설 등 견학 발길 이어져 - 가평 농업기술 견학…지난달 7개 기관 약 130명 참여 - 국내․외 전문가, 미생물센터 및 농업 지원 정책 ‘관심’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 선진농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전문가들의 발길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센터 내 미생물생산설비와 친환경인증센터를 농촌지도자회 등에서 선진 견학지로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또한 4-H, KOICA 등 해외 공공기관 및 국제 교류기관과의 유대관계도 넓혀가고 있다. 센터는 지난달 논산시 농촌지도자회를 비롯해 KOICA 관련기관, 농업과학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안산시 한우 협회농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태국 농촌지도청 대표단 등 총 7개 팀 약 130여명이 방문하는 등 더운 날씨에도 꾸준히 방문자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25일에는 3개 기관에서 .. 2014. 8. 8. [가평] 민간보조금관리 강화된다 - 알뜰하고 투명성도 높아져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사회단체 등 민간에 지원하는 보조금에 대한 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가평군은 지방재정법이 개정 공포(5.28)됨에 따라 민간에게 지원하는 보조금에 대해 선정단계부터 사후평가까지 투명성을 더 높이도록 개선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자치단체가 지방보조금 기준 등을 조례로 정해 자율적으로 운영해 각종 사회단체 등의 지원요구를 거절하기 쉽지 않아 보조금 지원 규모가 늘어나고 사업대상 선정 및 운영상의 문제점들이 지적돼 왔다. 따라서 앞으로 보조금 지원관리는 민간이 4분의 3이상이 참여하는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조금 예산편성 및 보조사업의 지속 시행여부 등을 결정하게 된다. 또한 법에 근거가 없을 경우에는 민간단체 등의 운영비를 지원할 수 없게 된.. 2014. 8. 8. [가평] 휴가철 막바지 물놀이 안전컨설팅 - 8월말까지 특별 비상체제 돌입 계도 및 순찰활동 강화로 사고예방 수용성 확대 가마솥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바다나 강, 계곡 등 물가를 찾는 사람들이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맑은 물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뤄 자연 휴양지를 만든 산소탱크지역 가평은 피서철에만 수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계곡과 하천을 찾아 더위를 식힌다. 때문에 가평의 8월은 물놀이 안전사고에 초비상이다. 귀중한 인명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도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물놀이 안전대책의 축은 익사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다. 때 이른 무더위로 군의 안전관리는 지난 6월21일부터 시작돼 7월1일부터는 청평면 구운천, 상면 녹수계곡, 북면 배터 유원지 등 32개소의 관리지역에서 138명의 안전요원들이 사고예방.. 2014. 8. 7. [가평] 청년일자리 청년CEO육성으로 해결 - 2030청년창업스쿨 운영 잠재적 인적·물적 자원 발굴을 통해 삶터와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30세대의 창업지원공간이 마련된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차별화된 아이디어나 기술을 활용해 창업전선에 뛰어들 예비 사업자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관광두레 창업 희망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가평군에 주소를 두고 고등학교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만35세 이하의 청년으로 희망자는 다음달 19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가평관광두레 PD에게 제출해야한다. 선발된 창업희망자에게는 예비창업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 CEO로 육성한다. 창업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모델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특히 창업가들이 창업 시 겪게 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업성공률을 높이고자 전문가를 활용해 아이템 발.. 2014. 8. 7. [가평] 주민등록번호 무단 수집 금지 - 법령근거 없는 수집 시 과태료 최대 3천만 원, 마이핀으로 본인 확인 대체 앞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법령에 근거 없이 함부로 주거나 받으면 처벌받는다. 국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게 위해서다. 가평군은 7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관계법령에 수집근거가 없으면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더라도 주민등록 번호를 수집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7일부터 마트, 백화점 등의 회원관리, 웹사이트 회원가입 시 본인확인, 원서접수 병원예약, 요금자동이체신청 등에는 주민번호를 쓸 수 없다. 금번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의 주민등록번호 수집·이용·제공 등 처리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것이다. 주민번호 수집은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간한 법률에 근거한 .. 2014. 8. 6. [가평] 집중력, 기억력, 안정감 높이는 가평 잣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하 수능, 2014.11.13)이 100일 앞으로 다가와 수험생들 둔 부모들의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가마 솥 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손쉬운 잣 이용방법을 제안했다. 컨디션 강화와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잣은 한의학에서 해송자(海松子)로 불리는 약재라고도 할 만큼 좋은 건강식품이다. 잣에는 뇌세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레시틴을 함유해 뇌세포 및 신경세포의 흐름을 좋게 만들어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로부터 잣은 신선이 먹는 음식으로 알려질 만큼 영양가와 약효가 뛰어나다. 잣은 비타민 B군과 E, 철분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도 풍부해 심리적 안정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비위(脾胃, .. 2014. 8. 6. [가평] 바가지 요금, 부당 징수 근절합시다 - 행락철 대비 ‘피서지 합동 점검반’ 운영 ‘바가지 요금’ 막고… 소비자 고충‧민원 해소 나서 가평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가지요금은 막고, 불공정 상행위에 대한 소비자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물가관리에 들어간다. 군은 주요 피서지 음식업소 및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행위를 근절하고자 이달 말까지 약 1달간 3개 반 5개 팀으로 구성된 ‘피서지 합동 점검반’을 편성,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점검단은 물가동향 파악 및 불공정 상행위 단속을 맡은 경제과 경제정책팀을 필두로 해 농축수산물 점검단, 개인서비스 요금 점검반을 비롯해 6개 읍면 점검반 등이 함께 활동한다. 총괄관리를 맡은 경제정책팀은 가격 동향 파악뿐 아니라 .. 2014. 8. 5. [가평] 야구 신화 쓰는 가평리틀 야구단 - KBO 총재 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동메달 거머 줘 - 협동, 도전, 예의의 파란 마음과 재능기부가 합쳐 저 전국대회 우승을 넘봤다. 산소탱크지역 가평의 미래를 짊어질 주니어들이 2014년 KBO 총재 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이하 전국 유소년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가평리틀야구단(단장 이윤호)이 4일 전남 나주시에서 끝난 전국유소년대회에서 3위에 올라 트로피와 동메달을 안아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야구 신화를 만들어 냈다. 이번 전국대회 3위 입상은 야구 불모지나 다름없는 가평에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둬 리틀 야구계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대회에서 가평리틀야구단(감독 황윤수)은 안정된 수비와 맹타를 휘두르며 출중한 기량을 선보여 야구관.. 2014. 8. 5. [가평] 주민의 ‘마음’ 또 하나 뭉쳐져 - 읍내3리 ‘경노당’ 리모델링…주민들의 화합‧소통 기대 읍내3리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완공돼 돼 4일 11시에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및 군의원, 읍내3리 이장, 노인회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이곳 경노당은 기존 가평읍 읍내3리 보납로7 내 93㎡ 건물을 리모델링해 방과 거실, 주방, 창고 공간과 2개의 화장실을 설치했다. 이날 김 군수는 “가평읍의 중심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을 모실 공간이 없어 그동안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였는데 이제야 마음이 안심이 된다”는 기쁜 마음을 전하며 “새롭게 자리 잡은 경로당은 노인회뿐만 아니라 읍내3리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사랑방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노인회장님을 중심으로 이장, 부녀회장님과.. 2014. 8. 4. [가평] ‘아하 카페’, 여성의 꿈과 희망.. ‘성큼’ - 경력 쌓은 1호점 7월 매출, 957만원까지 높아져 - 1호점 이어 소비인구 적은 2호점도 매출 ‘선전’ 가평군청에서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지역특화형 자활사업으로 추진한 ‘A`ha(아하)카페’가 여성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1호 가평읍점에 이어 2호점 설악점까지 경쟁 카페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평균 매출의 상승세를 보이는 등 선전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4월 5일 개장한 2호점이 위치한 설악면은 전체 인구수가 8,000여명에 불과한 소비인구비율이 적은 도시로, 매출에 대한 우려가 따랐던 곳임에도 불구하고 개업 초반 3개월 간 평균 627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성적을 거뒀다. 2011년 8월 시작한 1호점은 가평읍 읍내리 석봉로에 위치한 43㎡ 규모의 작은 카페로, .. 2014. 8. 4. 이전 1 ··· 276 277 278 279 280 2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