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생명존중과
생명사랑 문화확산교육을 위한 생명사랑학교’ 27일 문열어
- 자살예방‧생명사랑문화 위한 인력양성소 ‘생명사랑학교’ 첫 시도
- 모듈 1‧2‧3‧4단계까지 운영…“주민 정신건강 질 향상” 주력
- 상담 더불어 교육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
- 모듈 1‧2‧3‧4단계까지 운영…“주민 정신건강 질 향상” 주력
- 상담 더불어 교육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
가평군 자살예방센터는 관련
기관의 종사자와 마을별 생명지킴로 활동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명사랑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하게 될 이 교육 과정은 주민밀착형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지정된 126개 마을별 ‘생명지킴이’ 지정에 이어 보다 실질적인 대처방안 마련 및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자살위험군 사례관리 및 상담서비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자살을 막을 수 있는 적극적인 대처방안과 자살고위험 상황에 있는 대상자를 이해하고 정신건강 관리 및 응급 개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지역네트워크와 생명사랑교육의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그 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우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모듈(Module) 1과정은 ‘생명사랑존중교육’으로 자살고위험 상황에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을주민을 그 대상으로 하며, 모듈 2과정은 ‘보고듣고말하기’와 ‘정신건강증진교육’으로 관련 기관 종사자를 그 대상으로 하며 원할 경우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심화과정인 모듈 3과정은 등 의사소통 스킬과 상담기법 등을 교육하게 되며, 모듈 1‧2과정을 수료한 이를 대상으로 한다. 이 과정은 실질적으로 지역주민의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 정도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마지막으로 모듈 4과정은 상담뿐 아니라 교육까지 진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최종 과정으로 1‧2‧3단계를 모두 수료한 이를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자살예방교육을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공보의와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을 위한 안전망 구축으로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 및 개입효과를 위해 전광용소장의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27일 처음 열어 높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날 과정은 ‘생명사랑학교’ 모듈 2과정으로 전광용 가평보건소장과 김도훈 정신건강증진센터장(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이 강사로 나서 자살고위험 상황의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사례관리법을 전하고, 정신건강과 우울증에 집중해 강의를 펼치는 등 생명존중예방 교육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하여 교육대상자들의 전문가적인 지식과 업무에 효율성을 띠며 지역주민 스스로 자살예방에 대한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전문가뿐 아니라 주역주민까지 참여시키는 ‘생명사랑학교’를 통해 가평군민 모두가 정신건강을 지키고 자살예방에 인식이 개선돼 주민 스스로가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며 주변의 이웃까지 돌봐줘 가평군을 자살률 제로 도시로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달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하게 될 이 교육 과정은 주민밀착형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지정된 126개 마을별 ‘생명지킴이’ 지정에 이어 보다 실질적인 대처방안 마련 및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자살위험군 사례관리 및 상담서비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자살을 막을 수 있는 적극적인 대처방안과 자살고위험 상황에 있는 대상자를 이해하고 정신건강 관리 및 응급 개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지역네트워크와 생명사랑교육의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그 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우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모듈(Module) 1과정은 ‘생명사랑존중교육’으로 자살고위험 상황에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을주민을 그 대상으로 하며, 모듈 2과정은 ‘보고듣고말하기’와 ‘정신건강증진교육’으로 관련 기관 종사자를 그 대상으로 하며 원할 경우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심화과정인 모듈 3과정은 등 의사소통 스킬과 상담기법 등을 교육하게 되며, 모듈 1‧2과정을 수료한 이를 대상으로 한다. 이 과정은 실질적으로 지역주민의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 정도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마지막으로 모듈 4과정은 상담뿐 아니라 교육까지 진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최종 과정으로 1‧2‧3단계를 모두 수료한 이를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자살예방교육을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공보의와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을 위한 안전망 구축으로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 및 개입효과를 위해 전광용소장의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27일 처음 열어 높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날 과정은 ‘생명사랑학교’ 모듈 2과정으로 전광용 가평보건소장과 김도훈 정신건강증진센터장(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이 강사로 나서 자살고위험 상황의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사례관리법을 전하고, 정신건강과 우울증에 집중해 강의를 펼치는 등 생명존중예방 교육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하여 교육대상자들의 전문가적인 지식과 업무에 효율성을 띠며 지역주민 스스로 자살예방에 대한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전문가뿐 아니라 주역주민까지 참여시키는 ‘생명사랑학교’를 통해 가평군민 모두가 정신건강을 지키고 자살예방에 인식이 개선돼 주민 스스로가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며 주변의 이웃까지 돌봐줘 가평군을 자살률 제로 도시로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생명사랑팀(☎580-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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