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가평소식

민·관 소통 하모니로 희망가평..앞당겨

by PMN-박준규 2015. 1. 8.

- 새해 읍면방문 주민과 대화 나누며 현답(賢答)찾고 민·관 에너지 결집

 
 

 

희망 가평, 행복가평을 이뤄가기 위한 소통 하모니가 시작됐다.
 
김성기 가평군수가 을미년(乙未年)새해를 맞아 효율적이고 속도 있는 군정추진과 주민들의 군정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읍․면 방문을 실시한다.
 
8일 가평읍과 북면을 시작으로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방문에서 김성기 군수는 읍․면장으로부터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읍·면 방문 시작은 도착 후 바로 민원실을 찾아 민원인과 대화를 나누고 민원공무원을 격려하는 것으로 시작돼 민생과 민원을 우선 챙기겠다는 군수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읍․면장으로부터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은 후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 행복한 삶터를 다지고 지역을 살찌우기 위한 간담회에서는 격식과 의전에 얽매이지 않고 의견을 교환하며 즉답을 통해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냄으로서 소통의 물꼬를 텄다.
 
각계각층 주민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간담회는 유인물 없이 의논하듯 진행돼 실효성을 높이며 현답(賢答)을 찾음으로서 군정과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력을 얻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성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가평군이 시행하는 다양한 시․정책의 목표는 6만3천여 군민이 안전한 바탕위에서 희망을 얻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라며 ″희망가평, 행복가평의 삶터·일터·쉼터를 이뤄 가는데 모든 역량을 쏱아 낼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실시하는 읍면방문은 군정운영 방향과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 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이를 반영함으로서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자치행정실현을 위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읍․면방문은 8일 가평읍과 북면을 시작으로 15일 청평면, 설악면에 이어 16일 상면, 하면지역을 찾게 된다.
 
□ 읍면 방문일정은 다음과 같다.
▲ 1. 8(목) 10:30 가평읍  14:00 북면 
▲ 1. 15(목) 10:30 청평면  13:30 설악면
▲ 1. 16(금) 10:30 상면   13:30 하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