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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미래창조도시의 초석을 위한 골든타임

by PMN-박준규 2015. 1. 6.

- 가평군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회 가져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자연특별시 가평을 이뤄가기 위한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가졌다.
 
6일 오전부터 소회의실에서 시작된 보고회는 미래창조정책실을 시작으로 주민지원실, 총무과, 허가민원과까지 11개실과의 보고가 진행됐다. 7일에는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와 안전재난과 등의 보고에 이어 도시과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보고회는 2015년 군정 운영방향인 지역이 가진 자원에 문화·관광·체육의 가치를 입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기 위해 6대 역점추진전략 추진계획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재점검과 민선6기 비전인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위한 단계적 실행 전략은 물론 특수시책 보고도 진행돼 군정에 속도가 붙게 됐다.
 
특히 민선6기 공약사항과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문제점과 대책 등을 다각적으로 확인하고 부서별로 정리된 공약사항에 대해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방안을 군정에 반영함으로서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성기 가평군수는 ″6만3천여 군민 모두가 꿈과 미래가 있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창의·창조적인 마인드와 노력이 더 요구된다″며 ″군정전반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고 역량을 집중해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져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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