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촘촘한 안전네트워크와
안전경영의 핵심➡ 안전문화협의회 개최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은 29일 군청회의실에서 경찰서, 교육지원청, 자율방재단 등 22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안전문화협의회(공동의장 김성기 가평군수, 공동의장 김용문, 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선제적,
예방적, 근원적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범죄 추방 및 안전생활화를 위해 추진해온 기관별 추진실적과 내년도 추진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협의회원들은 캠페인과 주민 참여형 훈련, 의식개혁 등을 통해 사회저변에 깔려있는 막연한 불안감과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성과를 거뒀다는데 의견을 함께하고 새해에는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자체 재난대응력을 높여 가는데 역량을
결집시켜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에는 재난은 막고 위험은 줄이고 안전을 지켜는 3고 운동을 통해 편안하고 안정된 삶터를
이룰 수 있도록 행보를 가속화해 안전제일, 으뜸가평을 실현해 나가기로 방침을 세웠다.
올해 가평군 안전문화협의회는 안전 체감도
확산을 위해 매월, 계절별 특성이 부합하는 안전캠페인과 정기적인 안전점검은 물론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군민 안전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뿐 만 아니라 보행자 배려 운전하기, 내 집 앞 내가 눈 치우기 등 시기별 홍보활동과 안전 교육 등을 통해 관행과
의식 변화를 꾀하며 안전체질화를 다져가고 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가평군협의회장인 김성기 군수는 ″우리사회에 만연돼 있는 설마
하는 안이한 의식과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는데 협의회가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가평, 희망과 꿈이 있는 가평을 이뤄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가평군은 안전·재난관리분야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행복지수를 높이고 희망을 터전을 이루고자
민관이 지역실정에 맞는 안전문화 실천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함은 물론 안전경영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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