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비로 마련한 김장김치
2,000포기로 행복나눔 실천’
대한적십자 청평봉사회(회장
권인순)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8일 대한적십자 청평봉사회 주최로 진행된 ‘사랑의김장 담그기’행사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청평봉사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3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 청평봉사회 권인순 회장은 “회원들의 회비와 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 등 600여만원을 모아 2,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 청평봉사회 고문을 맡고 있는 김진복(55)씨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풍차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봉사를 통해 행복을 나누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 뿌듯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청평지회는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봉사와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참봉사회로 정평이 나있다.
18일 대한적십자 청평봉사회 주최로 진행된 ‘사랑의김장 담그기’행사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청평봉사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3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 청평봉사회 권인순 회장은 “회원들의 회비와 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 등 600여만원을 모아 2,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 청평봉사회 고문을 맡고 있는 김진복(55)씨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풍차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봉사를 통해 행복을 나누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 뿌듯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청평지회는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봉사와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참봉사회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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