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520가구, 8개부문 47개 항목 조사’
가평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2017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인 이번 조사는 관내 52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사항목은 도 공통항목인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여가 △소득과 소비 △사회통합과 공동체 △일자리노동 등 7개부문 39개 항목이다.
또 군 특성항목인 △식수 △상수도 개선 △운동 △ 식습관 △ 교육환경 개선 △ 평생학습 프로그램 선택시 교려요인 △ 관광명소 △문화관광 도시 발전 등 8개 항목으로, 총 8개부문 47개 항목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결과는 신뢰성 있는 통계분석을 실시한 뒤 올 12월에 공표된다.
조사자료는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 등을 파악해 정책수립의 합리적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우리군의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된다”며 “조사대상 가구에서는 조사원 방문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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