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관 교육지원센터
소장, ‘진로탐색’ 멘토로 나서- “공무원은 지역발전과 주민 돕는 보람 있는 직업”
가평군 교육지원센터 조규관
소장이 후배들을 위한 멘토로 나서 공무원으로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탐색’을 위한 강연을 펼쳤다.
조 소장은 지난 22일
오후 8시 가평고 국제관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종류와 직제, 그리고 지방자치의 종류와 시험 응시 방법, 과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공무원으로서의 일과 삶에 대한 조언과 각종 인사제도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공무원은 “지역의 발전을
유도해갈 수 있는 보람 있는 직업”이라면서 “공무원의 업무는 지역의 발전과 우리 가족을 위한 일들이다. 활동적으로 일을 할수록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의를 마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지방직과 국가직의 차이와 경찰․소방
공무원 등에 대한 질문을 비롯해 시험 응시 방법, 근무 지역 및 시험 과목 등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는 등 진로에 대한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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