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처럼’ 1병당 20원씩 적립…4~9월까지 적립액 1,000만원 넘어
(주)롯데주류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52만5,200원을 가평군으로 전달했다.
이는 가평군내에서 판매되는 롯데주류 처음처럼 1병당 20원 적립한 금액으로 2, 3분기(4월~9월)까지 적립 금액이 1,000만 원을 넘은 것이다.
지난 4월 가평군과 롯데주류는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 협약을 맺고, 가평군 내에서 판매되는 처음처럼 소주 1병당 20원을 적립, 분기별 장학기금으로 기탁키로 했다.
그 결과, 4월부터 9월까지 정립된 1천52만5,200원을 가평군으로 기탁한 것이다.
롯데주류 측은 매 분기별 정립된 금액을 결산하고 있으며, 올 4분기(10~12월) 정립 금액은 내년 1월 중 결산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가평지역에서 처음처럼 등 롯데주류 제품들이 꾸준하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롯데주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장학금기탁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적립된 금액은 관내 인재양성을 위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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