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과 끼가 넘치는 반짝반짝
상면축제 한마당!
가평 상면초등학교(교장
장규일)는 지난 10월 18일(화), 2016 물∙별∙숲 상면교육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는 한 해의 결실을 맺는 가을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교육
성과와 그 가치를 학부모, 지역사회, 동문회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고, 학생들의 다양한 흥미와 재능을 신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교는 이번 축제와 연계, 축제 전 2주(10월 4일~10월 17일) 동안을‘학예술감성 몰입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였다. 이 주간의 수업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는 수업으로 편성하고, 학생 스스로 참여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교는 이번 축제와 연계, 축제 전 2주(10월 4일~10월 17일) 동안을‘학예술감성 몰입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였다. 이 주간의 수업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는 수업으로 편성하고, 학생 스스로 참여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은 크게 표현활동과
예술활동으로 나뉘어 집중 운영되었다. 표현활동으로는 방송댄스, 사물놀이, 음악줄넘기, 치어댄스, 관현악, 연극 등이 운영되었으며, 예술활동으로는
각 학년 특색에 맞는 캘라그라피, 전통공예, 도자기 만들기, 현수막 만들기, 응원도구 만들기 등이 운영되었다.
이번 ‘학예술감성 몰입주간’은 교과와 별개로 운영되어 왔던 기존 학예회의 준비과정을 교육과정 속에 녹아들게 연계시킴으로써 교과와의 단절성을 극복하고 더욱 깊이 있는 배움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또한 2주 동안의 몰입활동만으로는 이루어지기 힘든 사항도 있었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활동임에 더욱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18일 당일, 방과후 활동으로 배우고 익힌 관현악 앙상블, 바이올린, 플룻의 아름다운 선율 자랑하는 합주공연으로 축제가 시작되었다. 또한 방송댄스와 치어댄스, 음악줄넘기의 신나는 공연은 내빈 및 학 모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였다. 뒤 이어 뮤직비디오, 우산춤, 사물놀이, 연극 등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객석에서는 연신 따뜻한 격력의 박수가 쏟아졌고, 무대 위 학생들은 그 어느 때 보다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축제의 마지막은 락밴드가 장식하였다. 락밴드는 본교가 꾸준히 음악재능을 키워낸 감성몰입교육의 꽃답게 교육공동체 모두 함께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데 충분한 함성의 시간이었다.
본교 장규일 교장은 “이번 교육축제를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합심하여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제간의 따뜻한 정과 의미 있는 배움이 일어났다.”며 “또한, 학부모님들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덕분에 성공적인 교육축제가 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제 교육은 단순히 교사가 학생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지역사회 내에서 공동체적 관계를 맺으며 학생, 주민, 교사 모두가 배움을 얻는 과정을 포함해야 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교육목표를 반영한 것으로 경쟁과 개인주의를 유도하는 교육현실에서 공동체 의식과 협동의식, 나눔의 실천을 깨우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 ‘학예술감성 몰입주간’은 교과와 별개로 운영되어 왔던 기존 학예회의 준비과정을 교육과정 속에 녹아들게 연계시킴으로써 교과와의 단절성을 극복하고 더욱 깊이 있는 배움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또한 2주 동안의 몰입활동만으로는 이루어지기 힘든 사항도 있었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활동임에 더욱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18일 당일, 방과후 활동으로 배우고 익힌 관현악 앙상블, 바이올린, 플룻의 아름다운 선율 자랑하는 합주공연으로 축제가 시작되었다. 또한 방송댄스와 치어댄스, 음악줄넘기의 신나는 공연은 내빈 및 학 모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였다. 뒤 이어 뮤직비디오, 우산춤, 사물놀이, 연극 등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객석에서는 연신 따뜻한 격력의 박수가 쏟아졌고, 무대 위 학생들은 그 어느 때 보다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축제의 마지막은 락밴드가 장식하였다. 락밴드는 본교가 꾸준히 음악재능을 키워낸 감성몰입교육의 꽃답게 교육공동체 모두 함께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데 충분한 함성의 시간이었다.
본교 장규일 교장은 “이번 교육축제를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합심하여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제간의 따뜻한 정과 의미 있는 배움이 일어났다.”며 “또한, 학부모님들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덕분에 성공적인 교육축제가 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제 교육은 단순히 교사가 학생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지역사회 내에서 공동체적 관계를 맺으며 학생, 주민, 교사 모두가 배움을 얻는 과정을 포함해야 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교육목표를 반영한 것으로 경쟁과 개인주의를 유도하는 교육현실에서 공동체 의식과 협동의식, 나눔의 실천을 깨우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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