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잣ㆍ생표고ㆍ두부 매진…청정 가평 농특산물 큰 호응
가평군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수내2동에서 열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다수의 품목이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총떡ㆍ도토리묵ㆍ묵나물ㆍ두부 등은 오전 중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잣ㆍ생 표고ㆍ배 등의 제철농산물도 큰 호응 속에 매진됐다.
이날 행사는 가평군 북면과 자매결연 도시인 성남시 수내2동과의 교류증진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유통과정 없이 농가에서 직접 판매해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장터에는 청정지역인 가평 북면에서 생산된 사과를 비롯해 잣ㆍ쌀ㆍ은행 등 15개 농특산물과 이를 가공한 포도주ㆍ배즙ㆍ도토리묵ㆍ두부ㆍ머루주 등 13개 품목까지 총 28가지 품목을 내놨다.
이곳에 선보인 품목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과 무농약 인증을 받은 품목으로, 지역 작목반 추천 농가의 검증받은 농특산물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검증받은 농산물이 늘어 토종꿀ㆍ토마토ㆍ흙 토마토 등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시골장터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 품목 중 농가에서 직접 정성스럽게 가공한 두부와 도토리묵, 묵나물은 단연 인기제품이었다. 이들 가공품은 행사가 열린지 3시간이 체 지나기 전에 모두 판매됐다. 가평 내 장터에서 즐길 수 있는 총떡(메밀전병) 또한 준비된 양을 오전에 모두 소진했다.
이밖에도 가평에서 생산된 잣ㆍ생 표고ㆍ배ㆍ은행 등의 농특산물도 큰 호응 속에 매진됐다.
한편, 가평군 북면과 성남시 수내2동은 2008년 6월 결연을 맺은 후 8년 동안 23회에 걸친 농산물 직거래, 일손 돕기 및 청소년 체험활동 등을 통해 농촌과 도시 간 상생을 위한 동반자로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해 농업소득향상은 물론 판매 경쟁력을 높여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총떡ㆍ도토리묵ㆍ묵나물ㆍ두부 등은 오전 중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잣ㆍ생 표고ㆍ배 등의 제철농산물도 큰 호응 속에 매진됐다.
이날 행사는 가평군 북면과 자매결연 도시인 성남시 수내2동과의 교류증진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유통과정 없이 농가에서 직접 판매해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장터에는 청정지역인 가평 북면에서 생산된 사과를 비롯해 잣ㆍ쌀ㆍ은행 등 15개 농특산물과 이를 가공한 포도주ㆍ배즙ㆍ도토리묵ㆍ두부ㆍ머루주 등 13개 품목까지 총 28가지 품목을 내놨다.
이곳에 선보인 품목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과 무농약 인증을 받은 품목으로, 지역 작목반 추천 농가의 검증받은 농특산물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검증받은 농산물이 늘어 토종꿀ㆍ토마토ㆍ흙 토마토 등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시골장터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 품목 중 농가에서 직접 정성스럽게 가공한 두부와 도토리묵, 묵나물은 단연 인기제품이었다. 이들 가공품은 행사가 열린지 3시간이 체 지나기 전에 모두 판매됐다. 가평 내 장터에서 즐길 수 있는 총떡(메밀전병) 또한 준비된 양을 오전에 모두 소진했다.
이밖에도 가평에서 생산된 잣ㆍ생 표고ㆍ배ㆍ은행 등의 농특산물도 큰 호응 속에 매진됐다.
한편, 가평군 북면과 성남시 수내2동은 2008년 6월 결연을 맺은 후 8년 동안 23회에 걸친 농산물 직거래, 일손 돕기 및 청소년 체험활동 등을 통해 농촌과 도시 간 상생을 위한 동반자로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해 농업소득향상은 물론 판매 경쟁력을 높여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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