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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사회진흥과 자치역량과 사회진흥 위해..

by PMN-박준규 2015. 12. 3.

- 가평군 주민자치위원 지혜와 역량 나누며 공유문화 다져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가평군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정보공유와 역량강화를 위해 3일 상면 ◯◯리조트에서 자치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한마음 대축제를 가졌다.
 
이 축제는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편익·교육 등 사회진흥과 주민자치기능을 활성화해 지역공동체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의 활동을 공유하고 토의를 통해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고 자치역량을 배양하기위해 마련됐다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읍면별 주민자치 운영성과보고 및 토의, 특강, 발표회 순으로 진행돼 다양한 시각에서 발전방안을 공유했다.
 
한층 성숙된 주민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특강과 강연도 진행됐다. 이날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이 나서 공유경제의 개념과 필요성, 똑똑 도서관 성공비법 등을 강의해 공유문화에 대한 가치를 확산시켰다.
 
연극도시 가평을 이루기 위한 강연시간도 가졌다. (사)어설픈연극마을 이원승 늘족장은 가평이 추구하는 연극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연극이라며 이는 주민이 주인공이자 가평이 무대인 만큼 새로운 문화와 경제를 창조해 군민모두가 가치를 얻는 공유문화를 이루게 된다고 말했다.
 
생활연극은 보고 즐기면서 참여해 문화를 녹이고 이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쌓고 방문자 경제를 창조해 가는 프로젝트다.
 
공유경제(문화)란 이미 생산된 제품이나 공간을 여럿이 공유하는 경제 모텔로 자원의 낭비와 부의 편중을 낳는 대량생산과 소비의 시장 질서를 벗어나 사회모두(구성원)가 이익을 얻는 모델이다.
 
주민자치 우수프로그램 발표 기회도 마련돼 공유하는 축제의 장도 이뤘다. 읍면별 다이어트·S라인 댄스와 고전무용, 사물놀이, 기타, 색소폰 연주가 진행돼 문화·여가·교양기능 향상을 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냅킨아트, 토탈아트, 퀄트공예, 서예 등 7개 우수프로그램 작품도 전시돼 성과물을 뽐내며 수준 높은 주민자치역량을 선보였다.
 
김성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정에 대한 주민참여는 사회발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원동력″이라며 ″주민을 위한 사회진흥과 주민자치를 활성화해 공동체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이뤄 가는데 주민자치위원들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관내 6개 읍면에는 총 150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주민편의와 행복과 공공이익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동아리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며 주민 참여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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