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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가평, 평가 및 지표담당 브레인 80여명 워크숍

by PMN-박준규 2015. 7. 13.

 

우열을 가리는 것은 부족함을 메워 앞으로 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위한 노력이다 나가기위한 기법이다.
 
가평군이 군정성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도정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창출하기 위해 1박2일간의 워크숍을 마쳐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13일 군에 따르면 공직자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향상하고 성과지표의 집중관리를 위해 9~10일 이틀 동안 평가 및 지표담당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관내 OO연수원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지표별 실적 증진 방안과 생산적인 군정을 통한 품격 향상 및 직원들의 책임감과 사명감 상승을 위한 사기진작에 초점을 맞춰 사례위주의 특강과 소양교육, 공연관람 등 부드럽고 실증적인 방법으로 진행돼 효과를 배가시켰다.
 
특강은 현직에서 정책과 평가업무를 담당하는 경기도 평가담당관, 충주시 창조정책담당관, 경기연구원 공공기관 평가팀장이 나서 성과관리운영과 평가실적 향상을 위한 전략, 성과지표의 집중관리 등을 사례와 질의․응답식 강의로 집중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정부합동평가 추진개요 및 전략, 세부지표별 실적 증진방안과 취약분야 지표에 대한 대응전략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특강에 나선 강사들은 지표 및 평가담당자의 지표산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지속적인 관심은 물론 부서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의 평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수라며 강조해 조직 내의 원활한 소통과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체계가 행정생산성 향상의 핵심을 각인시켰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모 주무관은 타 기관의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우리와 비교하며 새로운 지식을 얻고 직원들과 소통을 이뤄내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주요업무를 점검하고 예측함으로서 공무원의 업무능력이 향상돼 생산성을 높이고 한해 군정 살림을 평가받는 정부합동평가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며 1대1 컨설팅과 타임스케줄 관리를 통해 군정의 품격을 높이고 군민이 만족하는 성과를 창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중앙정부가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각종 주요업무를 평가하는 것으로 각 부․처별 개별평가를 통합해 자치단체의 평가부담완화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 평가는 지역경제, 사회복지, 지역개발, 문화관광 등 10개 분야 43개 시책 190개 세부지표에 대해 각 지자체간의 실적을 비교․평가해 매년 말 그 결과를 발표하는 일종의 행정능력 경진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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