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 이태리(伊)식 일품축제 준비
주민들이 엮어가는 생활연극이
에너지를 모으고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했다.
가평군과 (사)어설픈 연극마을은 이탈리아 비아레지오 축제재단(방한단장 알레산드라(Alessandra)사무국장)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을 키우고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일 방한해 가평에 머물며 13일 오전 출국한 비아레지오 축제재단 방한단은 민·관이 전개하고 있는 생활연극과 어설픈 연극제에 대한 열정과 역량, 잠재력을 확인하고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진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귀국에 앞서 지난 12일 있은 실무회의에선 비아레지오 축제재단이 가진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인형제작기술 전수 등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해 이를 뒷받침했다.
9일 오전 가평군청 방문으로 시작된 첫 일정은 양측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실무회의를 갖고 이어 연극 인프라 기반과 축제장소 등을 현장 답사하며 발전방안을 토의하는 등 실질적인 동반관계를 쌓아나갔다. 올렸다
이들은 방한기간 중 군 의회와 교육 지원청 방문과 함께 5일 시장, 연극마을, 폐차업소 등을 찾아 생활연극과 어설픈 연극제에 대한 현재를 짚어보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눠왔다.
특히 지난 10일 가평 5일장에서 한 시간 동안 실시된 장터연극 ′결혼′공연을 관람하며 공연에 참여한 주민 배우와 학생들이 공연이 아마 수준을 넘어 멋지고 신나고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평하며 브라보(Bravo)을 연발했다.
그리고 가평지역 학생들이 이태리를 방문하면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깜짝 제의해 비아레지오축제재단의 높은 관심과 협력의지를 확인케 했다.
10, 11일 양일은 비아레지오시와 가평이 친선과 우의를 다지고 공동발전의 터를 마련한 비가의 날이었다. 비아레지오 축제재단 방한단과 (사)어설픈 연극마을, 가평군 관계자는 11일 오전에 정병국 국회의원(4선, 가평·양평·여주지역)의 주선으로 정의화 국회의장을 예방해 가평의 생활연극에 대해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 비가의 날 : 비아레지오시와 가평군의 약자로 실질적인 문화발전을 이뤄갈 수 있는 터전을 닦는 기반과 기회를 마련한 날
이 자리에서 정의화 의장은 가평군과 비아레지오축제재단, (사)한국연기예술학회의 문화교류협력사업과 어설픈 연극제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올해 어설픈 연극제 관람의사를 비쳐 가평의 생활연극 무한발전에 힘을 실었다.
정 의장은 문화예술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사회 구성원의 행복 추구권 보장은 물론 소통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라며 가평의 생활연극과 어설픈 연극제가 그 모델이 될 것이라며 격려와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정병국 의원실 관계자는 비아레지오축제재단과 가평생활연극인들의 국회의장 예방은 정 의원의 평소 지니고 있는 문화예술과 지역사랑에 관심, 그리고 정의화 의장과의 돈독한 관계에서 나온 결과라며 가평과 생활연극의 위상을 높이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5박6일간(6.8~6.13)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귀국에 앞선 환송자리에서 이들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문화예술에 대한 주민들의 열정과 환영, 그리고 친절은 잊을 수 없는 선물이었다며 양측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시너지효과 거둘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방한기간 중 가평에 대한 이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은 꼼꼼함으로 나타났다. 12일 예정됐던 전철연극 관람을 전격취소하고 올 10월에 열릴 2/10어설픈연극제 준비를 위한 페레이드 및 인형제작 장소, 자재 제공 및 공급처 등을 확인하는 세밀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인형제작과 프로그램운영 등을 위한 기술 및 교육전수 장소와 대상 등을 찾아 인터뷰 하는 등 축제준비 상황도 챙기며 민·관의 의지를 확인하고 만족함과 흡족함을 드러내며 이를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 오는 7월 방한할 것을 약속했다.
가평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활연극은 우리사회와 가정의 일상적인 생활을 그들이 주인공이 돼 무대를 펼치는 연극으로 사회적 이슈를 공유하고 공감하며 이해관계의 폭을 넓혀 소통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창출하는 연극이다.
이는 중첩된 규제와 낮은 재정자립도의 굴레에서 벗어나 365일 연극이 있는 가평을 이뤄 그 결과를 함께 나누며 희망과 행복이 있는 지역을 이뤄가기 위한 꿈이 실려 있다.
142년의 전통을 지닌 비아레지오 축제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350km 떨어진 비아레지오시(市)에서 개최되는 주민 직접 참여형 생활밀착 축제로 거대한 인형들이 등장하는 퍼레이드 연극이 유명하다. 매년 2월 일요일마다 열리는 이 축제는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다.
군은 비아레지오 축제재단과 동반자 관계가 구축된 만큼 꾸준한 협력을 통해 가평만이 가질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문화 복지 구현과 복합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평군과 (사)어설픈 연극마을은 이탈리아 비아레지오 축제재단(방한단장 알레산드라(Alessandra)사무국장)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을 키우고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일 방한해 가평에 머물며 13일 오전 출국한 비아레지오 축제재단 방한단은 민·관이 전개하고 있는 생활연극과 어설픈 연극제에 대한 열정과 역량, 잠재력을 확인하고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진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귀국에 앞서 지난 12일 있은 실무회의에선 비아레지오 축제재단이 가진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인형제작기술 전수 등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해 이를 뒷받침했다.
9일 오전 가평군청 방문으로 시작된 첫 일정은 양측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실무회의를 갖고 이어 연극 인프라 기반과 축제장소 등을 현장 답사하며 발전방안을 토의하는 등 실질적인 동반관계를 쌓아나갔다. 올렸다
이들은 방한기간 중 군 의회와 교육 지원청 방문과 함께 5일 시장, 연극마을, 폐차업소 등을 찾아 생활연극과 어설픈 연극제에 대한 현재를 짚어보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눠왔다.
특히 지난 10일 가평 5일장에서 한 시간 동안 실시된 장터연극 ′결혼′공연을 관람하며 공연에 참여한 주민 배우와 학생들이 공연이 아마 수준을 넘어 멋지고 신나고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평하며 브라보(Bravo)을 연발했다.
그리고 가평지역 학생들이 이태리를 방문하면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깜짝 제의해 비아레지오축제재단의 높은 관심과 협력의지를 확인케 했다.
10, 11일 양일은 비아레지오시와 가평이 친선과 우의를 다지고 공동발전의 터를 마련한 비가의 날이었다. 비아레지오 축제재단 방한단과 (사)어설픈 연극마을, 가평군 관계자는 11일 오전에 정병국 국회의원(4선, 가평·양평·여주지역)의 주선으로 정의화 국회의장을 예방해 가평의 생활연극에 대해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 비가의 날 : 비아레지오시와 가평군의 약자로 실질적인 문화발전을 이뤄갈 수 있는 터전을 닦는 기반과 기회를 마련한 날
이 자리에서 정의화 의장은 가평군과 비아레지오축제재단, (사)한국연기예술학회의 문화교류협력사업과 어설픈 연극제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올해 어설픈 연극제 관람의사를 비쳐 가평의 생활연극 무한발전에 힘을 실었다.
정 의장은 문화예술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사회 구성원의 행복 추구권 보장은 물론 소통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라며 가평의 생활연극과 어설픈 연극제가 그 모델이 될 것이라며 격려와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정병국 의원실 관계자는 비아레지오축제재단과 가평생활연극인들의 국회의장 예방은 정 의원의 평소 지니고 있는 문화예술과 지역사랑에 관심, 그리고 정의화 의장과의 돈독한 관계에서 나온 결과라며 가평과 생활연극의 위상을 높이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5박6일간(6.8~6.13)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귀국에 앞선 환송자리에서 이들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문화예술에 대한 주민들의 열정과 환영, 그리고 친절은 잊을 수 없는 선물이었다며 양측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시너지효과 거둘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방한기간 중 가평에 대한 이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은 꼼꼼함으로 나타났다. 12일 예정됐던 전철연극 관람을 전격취소하고 올 10월에 열릴 2/10어설픈연극제 준비를 위한 페레이드 및 인형제작 장소, 자재 제공 및 공급처 등을 확인하는 세밀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인형제작과 프로그램운영 등을 위한 기술 및 교육전수 장소와 대상 등을 찾아 인터뷰 하는 등 축제준비 상황도 챙기며 민·관의 의지를 확인하고 만족함과 흡족함을 드러내며 이를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 오는 7월 방한할 것을 약속했다.
가평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활연극은 우리사회와 가정의 일상적인 생활을 그들이 주인공이 돼 무대를 펼치는 연극으로 사회적 이슈를 공유하고 공감하며 이해관계의 폭을 넓혀 소통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창출하는 연극이다.
이는 중첩된 규제와 낮은 재정자립도의 굴레에서 벗어나 365일 연극이 있는 가평을 이뤄 그 결과를 함께 나누며 희망과 행복이 있는 지역을 이뤄가기 위한 꿈이 실려 있다.
142년의 전통을 지닌 비아레지오 축제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350km 떨어진 비아레지오시(市)에서 개최되는 주민 직접 참여형 생활밀착 축제로 거대한 인형들이 등장하는 퍼레이드 연극이 유명하다. 매년 2월 일요일마다 열리는 이 축제는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다.
군은 비아레지오 축제재단과 동반자 관계가 구축된 만큼 꾸준한 협력을 통해 가평만이 가질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문화 복지 구현과 복합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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