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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11

대학생 4명 중 3명, 연말에 알바 하겠다 - 연말 최악의 알바 1위, 男은 ‘택배 상하차’, 女는 ‘야외 전단지’’ - 男은 ‘캠프 진행 알바’, 女는 ‘시상식 알바’ 선호 - 단기알바도 엄연히 근로자, 근로계약서 작성 필수 각종 이벤트·행사 등과 관련된 단기알바 자리가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상당수 대학생은 연말 대목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알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전국 남녀 대학생 612명을 대상으로 ‘연말 아르바이트 계획’에 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76.3%가 연말에 알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연말에 가장 해보고 싶은 알바 1위는 연예인 구경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연말 시상식 진행 스텝’(29.9%)이었으며, 그 뒤로 ▲좋아하는 가수 노래를 들으며 돈도 벌 수 있는 ‘콘서트 진행 알바.. 2015. 12. 18.
대학생 월 평균 생활비 약 36만 6천원 꼴 대학생들이 한달 생활비로 평균 약 36만 6천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대학생 581명을 대상으로 생활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월 평균 생활비는 366,022원. 자취/하숙 등 부모님과 따로 생활하는 경우 488,934원으로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대학생(320,112원)에 비해 약 16만 9천원 가량을 더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생들이 한 달에 사용하는 용돈은 평균 약 22만 4천원으로 생활비의 약 61%를 용돈으로 소비하고 있었다. 생활비 중 용돈 비중이 가장 높은 응답군은 생활비 전액을 부모님의 지원으로 충당하는 그룹으로 생활비의 75.. 2015. 10. 16.
대학생 69% `명절 스트레스 받아` 대학생 10명 중 7명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대학생 7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 대학생 중 약 69%가 “명절을 앞두고 명절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학생이 71.4%로 남학생(63.7%)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년이 높아질수록 명절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나 4학년이 72.6%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1학년과 2학년은 약 57% 수준으로 이에 비해 훨씬 낮았다. 대학생들이 명절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로는 ‘취업부터 학점까지 쏟아.. 2015. 9. 23.
대학 4학년 42% `졸업 연기할 것` 대학생들이 대학 졸업시기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취업에 유리할 것인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4학년 대학생의 약 42%는 졸업시기를 늦춰 졸업유예를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대학생 548명을 대상으로 졸업시기에 대한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대학생 중 약 35%는 ‘졸업시기를 늦춰 졸업을 연기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59%는 ‘졸업시기 조정 없이 정상 졸업’을, 6%는 ‘조기졸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졸업 시기는 성별에 다른 차이는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학년에 따라서는 다르게 나타났다. 즉.. 2015. 9. 10.
대학생 26.0%, `광복연도 모른다` - 8.15 광복 및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한 대학생 인식조사 - 대학생 41.4%, 태극기 문양 정확히 알지 못해 - 대학생 3명 중 2명, “국경일 추모・기념 행위 한다” 과거 일본의 식민지배로부터 해방한지 70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대학생 408명을 대상으로 8.15광복과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1. 대학생 41.4%, 태극기 문양 “정확히 몰라요” 대한민국 광복연도를 언제로 알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1945년 8월 15일’이라고 응답한 정인지자 비율은 74.0%. 반대로 생각하면 대학생 4명 중 1명(26.0%)은 광복연도를 정확히 모르고 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직계가족 중 국가유공자가 있는 대학생의 경우,.. 2015. 8. 11.
대학생 56% `기회 되면 전공 바꾸고파` 대학생의 56%는 기회만 되면 전공을 바꾸고 싶다고 응답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대학생 788명을 대상으로 전공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우선 알바몬은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의 전공을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았다. 대학생들의 전공 선택이유로는 ‘해당 전공에 대한 호감 또는 학문적 호기심’이 30.2%로 가장 많았으나 단순히 ‘성적에 맞추다 보니 고르게 됐다’는 응답도 22.6%에 이르며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3위는 ‘꿈꿔온 진로, 장래 희망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21.7%)’가, 4위는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12.2%)’가 각각 차지했다. 또 전체 응답자 중 약 20.. 2015. 7. 29.
대학생 인턴 1,000명 채용… 경기도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에 올 여름동안 대학생 250명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연간 총 1,000명을 인턴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15일 브리핑을 열고 “여름과 겨울방학, 학기 등을 이용해 도청과 산하 공공기관에 연인원 1,000명의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시범사업으로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5주 동안 26개 산하 공공기관에 모두 250명의 대학생을 인턴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대규모 채용계획은 남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청년실업과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대학생들의 직업체험이 중요하다. 경기도에서 행정경험을 쌓는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도와 산하 공공기관.. 2015. 7. 16.
대학생이 뽑은 10년 후 유망 직업... 새로운 정보와 기술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실정이다. 이처럼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탓인지 대학생들이 뽑은 10년 후 유망 직업군도 1년 전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대학생 610명을 대상으로 ‘10년 후 유망 직업’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남녀 대학생에게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인, 2025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을 직업(*복수응답)이 무엇인지 꼽아보게 한 것. 그 결과, ‘노인복지 및 요양 관련 실버케어 전문가’가 응답률 23.0%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지구온난화 측정 등 환경관련 종사자(19.0%) △IT/SW 관련 개발 및 엔지니어(18.5%) △정보통신 관련 보안 전문가(14.3%) 순으로 대학생들은 인기 직업을 꼽았다. 또.. 2015. 7. 9.
대학생 구직자, 서울, 경기도 취업 원해 취업포털 커리어가 전국 대학생 구직자 360명을 대상으로 ‘취업 희망 지역 및 선호 직종’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설문 참여자 중 62.22%가 ‘서울, 경기도권’ 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대구광역시’(11.11%), ‘충청남도’(8.89%), ‘경상남도’(6.67%)를 선호했으며 이외 기타 지역들이 있었다.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50.0%가 ‘희망하는 업직종 또는 기업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거주지가 근접해서’(47.06%), ‘복리후생이 좋아서’(2.94%)라고 답했다. ‘현재 거주지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이 다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는 54.06%가 ‘현재 거주지에.. 2015. 4. 29.
대학생이 꼽은 희망 뉴스 1위 ‘취업률 상승’ 대학생들이 2015년 한 해 동안 가장 듣고 싶어하는 희망뉴스에 ‘취업률 상승’이 꼽혔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은 최근 대학생 1,186명을 대상으로 새해 계획, 한 해 동안 가장 갖고 싶은 것과 버리고 싶은 것 등 새해를 맞는 대학생들의 소감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은 먼저 새해를 맞아 한 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웠는지를 물었다. 알바몬 설문조사에 응답한 총 1,186명 중 약 77%의 대학생이 ‘세웠다’고 답한 반면 약 23%는 ‘아직 세우지 않았다’고 답했다. 대학생들의 새해계획을 살펴본 결과 ‘다이어트 및 외모관리’가 34.6%(응답률)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국내외 여행(32.2%)’, ‘체력.. 2015. 1. 2.
대학생 대부분 사교육 받아··· - 학기 중 가장 많이 받는 사교육 2위 ‘자격증’∙∙∙ 1위는? 대학생 10명 중 4명은 학기 중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평균 ‘31만원’의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사전문 취업포털 강사닷컴(www.gangsa.com)이 알바천국과 공동으로 대학생 1,032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사교육 현황’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체 35.7%가 ‘학기 중 사교육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학년별로 보면 취업 준비를 가장 많이 하는 4학년이 57.1%로 10명 중 6명 가까이 사교육을 받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이어 3학년이 41.4%, 1학년 26.4%, 2학년 25.6%로 고학년 층에서 사교육을 받는 비율이 더 높았다. 전공별로는 ‘상경계열’이 41.7%로 사교육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인문’(3.. 2014.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