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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정5262

2024년 새해, 더 좋아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 ‘누구나’, ‘언제나’, ‘어디나’ 돌봄 통해 ‘경기 360˚ 돌봄’ 추진 - THE 경기패스 시행, 장애인․체육인․농어민․기후행동 기회소득 본격 추진 2024년 새해부터는 장애인 기회소득 지급액이 월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되며, 지원 대상도 기존 7천 명에서 1만 명으로 확대된다.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서는 방문의료팀이 환자의 집을 방문해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의료 서비스도 시행된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경기도의 새로운 복지정책인 '360° 돌봄'에 따라 시간에 관계 없이 아동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최중증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에게는 돌봄수당도 지급된다. 5월에는 ‘더(The) 경기패스’ 시행으로 19세 이상 전 도민이 전국 어디서나 모든 대중교통을 월 .. 2023. 12. 28.
경기도, ‘G-펀드’ 조성…중소·벤처기업 지원 확대 - ‘스타트업’, ‘스케일업’ 등 8개 펀드로 총 3,178억 원 조성 - 당초 목표 대비 약 2.6배 규모 ‘역대 최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벤처기업 투자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G-펀드’의 2023년 신규 조성액이 3,178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 조성 펀드 가운데 단년도 최대 규모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스타트업 ▲스케일업 ▲경기북부 균형발전 ▲미래성장 분야로 나눠 펀드를 조성했는데 4개 분야 펀드 조성액이 당초 목표인 1,200억 원의 약 2.6배이자 단일 연도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178억 원을 기록했다. 경기도 G-펀드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기도가 투자 마중물 역할로 조성하는 펀드(투자조합)로 2026년까.. 2023. 12. 28.
경기도 환경·사회·투명(ESG) 지원사업 만족도 90% 이상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인식개선, 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참여자·기업들의 만족도가 9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올해 ‘중소기업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지원’ 사업으로 ▲교육 ▲온라인 자가진단 ▲전문가 진단·평가 ▲전문컨설팅 ▲국제인증취득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ESG 인식확산 찾아가는 교육 만족도 조사’는 교육 참여자 356명의 96%가, ‘ESG 레벨업 컨설팅 만족도 조사’는 참여 기업 25개사의 92%가, ‘ESG 레벨업 국제인증취득 만족도 조사’는 참여 기업 41개사의 98%가, ‘ESG 인식확산 진단평가 만족도 조사’는 참여 기업 110개사의 89%가 각각 만족한 것으로 나왔다. 환경·사회·투명(ESG) 교육으로.. 2023. 12. 28.
경남지역 출소자 미성년 자녀를 위한‘자녀 공부방 만들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고규봉)는 2023년 12월 28일(목)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경남지역 출소자 미성년 자녀를 위한 ‘자녀 공부방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자신감 쏙쏙, 성적도 쑥쑥’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동행복지위원회(회장 김송자)와 KT&G의 후원을 받아 실시하였으며 김송자 회장 등 위원 2명 및 직원 2명이 참석,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출소자 가정의 안정된 분위기 조성과 가족복지 증진을 위한 공부방 책상 및 책장 설치(70만 원 상당) 및 가구 재배치를 통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김송자 회장은 “여러 가정을 지원하며 주거환경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보람.. 2023. 12. 28.
공무원연금공단, 최관섭 상임이사 선임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신임 상임이사에 최관섭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최관섭 상임이사는 1967년 경북 포항 출생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와 명지대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공직 사회에 고위공무원단제도 및 역량평가제도 도입을 주도한 인사행정 전문가로 알려졌다. 임기는 2023년 12월 28일부터 시작되며, 혁신경영본부장으로서 공무원연금공단의 혁신과 전략수립, 인사제도 운영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자료제공: 공무원연금공단. 2023. 12. 28.
엔백스, 경기도 인공지능 창작단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한 음악 창작 교육 시작 - 경기도, 공공기관·공교육에 최적화한 인공지능 음악 교육 솔루션 도입 인공지능 교육 기업인 엔백스(대표 조승현)는 2023년 경기도청과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AI 활용 취약계층 예술활동 지원사업(음약분야)’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경기도 인공지능(AI) 창작단’ 프로젝트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악 창작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I 활용 취약계층 예술활동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발달 장애인들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술 활용 교육 기회 제공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예술 창작 프로그램이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시범 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융합예술단이 주최하며, 경기도의 인공지능 예술 기업인 엔백스.. 2023. 12. 27.
경기도, 새해 1월 1일부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 - 시내버스 1,200대로 시작해 2027년까지 전체 6,200여 대로 확대 추진 - 시군 간·시도 간 노선은 파란색, 단일 시군 내 운행 노선은 초록색 도색 적용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시내버스에 대한 공적관리 강화가 핵심으로 안전관리, 이용자 서비스 증진 등 매년 노선 단위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3년 단위로 공공관리제 갱신 여부를 결정해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버스회사들의 경영은 안정화되고 운수종사자들의 처우도 개선돼 도민들은 더 친절하고, 안전하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는 버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경기도는 2024년 시내버스 1천200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경.. 2023. 12. 27.
경기도, “내년부터 ‘똑타 앱’에서 공유자전거ㆍ택시 이용하세요” - 도내 공유자전거 9,000대, 택시 27,000대 이용 가능 - 경기도 거주 13~23세 청소년이 공유자전거 이용 시 건당 1천 원 즉시 할인 - ’24년 중 똑타 앱 내 버스ㆍ지하철 등 대중교통 연계 추진 - 연계 교통수단 확대를 통해 도민 체감 교통복지 실현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내년 1월 3일부터 경기도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을 통해 공유자전거와 택시를 이용·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지난 2월 출시한 ‘똑타’는 여러 교통수단의 호출은 물론 예약과 결제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해결하는 경기도의 통합교통플랫폼이다. 현재 똑타 앱을 통해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할 수 있으며, 똑버스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136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는 21개.. 2023. 12. 26.
경기도, 올해 예술인ㆍ장애인 기회소득 총 1만4천명 지급. 내년 지원 규모 확대 - 내년 지원 시군에 수원시 추가, 총 28곳 1만 3천 명으로 늘려 - 내년 지원 규모를 7천 명에서 1만 명으로. 액수도 하반기부터 월 5만 원에서 10만 원 #1. 그림을 그리는 A씨는 예술인 기회소득을 받고 개인전시회 개최라는 꿈을 실현했다. 이전까지 A씨는 주 6~7일 작품활동에 매진했지만, 월 소득은 200만 원이 안 돼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는 그룹전 참여(회당 약 30만 원)가 큰 부담이었다. A씨는 연 150만 원의 예술인 기회소득으로 벌써 두 번의 전시회(국제전)에 참여했다. A씨는 “경기도는 시들어 가던 저의 꿈에 아무런 조건 없이 든든한 손을 내밀었다. 꿈을 펼칠 기회를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2. 신장·시각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는 B씨는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 참여 이후 매.. 2023. 12. 26.
경기교통공사, 파주서 ‘농촌형 똑버스’ 운행 시작 -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 대상 지역 맞춤형 ‘농촌형 똑버스’ 운행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경기도의 수요응답형 신 교통서비스 ‘똑버스’가 26일 파주시 광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파주시 농촌형 똑버스(DRT)’ 개통식을 열고 운행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희정 시의회부의장, 경기교통공사 관계자, 파주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파주시 농촌형 똑버스(DRT)’ 개통을 축하했다. 경기교통공사는 ‘파주 농촌형 똑버스’를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시범 운행 후 27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똑버스’ 차량은 13인승 쏠라티 차량으로, 탄현면·광탄면·운정4동에서 각각 3대씩 총 9대로 매일 오전 5시30분부터 24시까지 운행한다. 요.. 2023. 12. 26.
9명 살린 경기도 119구조견 ‘아롱’ 은퇴…“새 주인 찾습니다” - 6년간 312회 출동, 9명 구조 등 119구조견 임무 충실히 수행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했던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소속 인명구조견 ‘아롱’이 6년간의 구조임무를 마치고 은퇴한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에 태어난 아롱(래브라도리트리버·수컷·32kg)은 산악, 붕괴 등 고도의 인명구조견 훈련과 테스트를 거쳐 2017년 12월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에 배치돼 총 312회의 구조 활동을 펼쳤다. 산악 1급, 재난 1급의 자격을 취득할 만큼 베테랑 구조견인 아롱은 6년 동안 9명을 구조하는 등 구조견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으며, 2020년, 2022년 전국 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 단체전에서 입상할 만큼 영리한 인명구조견이다. 아롱은 소중한 생명을 위해 힘써왔지.. 2023. 12. 22.
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기관 공개 모집 - 공고 및 접수기간 : 2023. 12. 22.(금) ~ 2024. 1. 5.(금) (15일간) 경기도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24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일반 고용시장에서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배제된 장애인, 중복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및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의 원활한 사업수행이 가능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도내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며,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5개소,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33개소 내외로 나눠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2023. 12. 22.
2023년 제18회 유니버설디자인공모전 시상식 성료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 11월 14일 유니버설디자인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제18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한경국립대학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사회적기업 웹와치가 후원한 본 공모전은 올해 다작을 포함하여 총 686명이 참가해 423점의 작품들이 경쟁을 벌였다. 이후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오프라인 심사 그리고 올해 새롭게 진행한 3차 전문가심사까지 거쳐 대상부터 입선까지 총 178개(299명)가 수상했다. 일반부에서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으로 선정된 시각·서비스 디자인 부문의 는 재난환경변화에 따른 재해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공하는 전국민 재난재해자원봉사 서비스 플랫폼이다. 유니버설디자인의 취지에 가장 적합한 주제를 시대적인 요구에 반영.. 2023. 12. 22.
경기도, 내년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호봉제 도입. 연봉 등 처우 개선 - 성폭력 상담소 및 보호시설, 가정폭력 상담소 및 보호시설, 성매매 피해자 상담소 및 지원시설, 폭력피해이주여성 상담소 총 7종, 77개 시설 대상 경기도가 내년부터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약 400명의 처우 개선을 위해 호봉제를 도입한다. 경기도에는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77개소의 약 400명의 종사자가 있다. 지원시설은 ▲가정폭력 피해자 상담소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성폭력 피해자 상담소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성매매 피해자 상담소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 ▲폭력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등으로 나뉜다. 그동안, 이 시설들은 여성 폭력 피해자 대상 상담, 의료, 법률지원 등 실질적인 사회복지시설의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여성가족부의 보조사업 운영 지침상 인.. 2023. 12. 22.
경기도,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 교육 실시 경기도가 지난 21일 도, 소방, 시․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반복되는 성희롱․성폭력 법정교육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예방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그날 일은 사소하지 않아요’라는 주제의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됐다. 신규 직원의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을 바탕으로 구성한 ‘그날의 일은 사소하지 않아요’ 뮤지컬 공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이정은 강사의 전문 강의, 퀴즈로 알아보는 직장 내 성희롱 기본지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교육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았다. 공직생활에 막 발을 내디딘 신규자들과 중간관리자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5급 승진자가 필수교육자로 참석.. 2023. 12. 22.
경기도, 올해 0세아 전용 어린이집 16개소 확충... - ’24년 15개소, ’25년 10개소, ’26년 10개소 확대 예정 경기도가 보육 교사 대비 영아 수를 축소한 ‘0세아전용 어린이집’을 올해 16개소를 신규 지정했고, 2026년까지 총 370개소로 확대한다. 경기도가 2008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교사 대 영아 비율을 1대 2(0세반) 또는 1대 3(1세반)으로 축소한 시설이다. 출생 후 18개월까지의 영아가 입소해 1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월령별 영아 발달에 맞는 프로그램과 이유식 등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다. 도는 올해 수원시, 용인시 등 13개 시군에 16개소를 신규 지정해 29개 시군에 335개소를 운영 중이다. 2024년 15개소, 2025년 10개소, 2026년 10개소 등 2026년까.. 2023. 12. 21.
경기-서울-인천, 장애인콜택시 권역 넘어 수도권 전역 확대 운행 - 경기-서울-인천간 업무협약 체결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 - ‘23. 12. 21.부터 특별교통수단 수도권 광역이동 시행 -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1일전 예약해 수도권 이동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가 운영하는 장애인콜택시(특별교통수단)가 21일부터 각각의 권역을 넘어 수도권 전역으로 운행 범위를 확대했다. 경기도는 지난 19일 서울시, 인천시와 이런 내용을 담은 ‘특별교통수단 수도권 광역 이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보행상 중증장애인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을 장착한 장애인콜택시를 말한다. 이번 확대 운행은 지난 7월 19일 국토교통부의 교통약자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범위가 인.. 2023. 12. 21.
2023년 제1회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졸업식 열어 - 학습자 1,290명 중 총 1,036명 수료(수료율 80.3%) - 수료증 수여식, 우수 교육생 및 교육기관 시상, 수료자 사례발표 등 진행 - 20대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배움의 사각지대가 없는 교육 운영 경기도는 21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배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진로탐색, 인생경로 설정을 위한 특성교육 ▲은퇴․노후 재설계 준비를 위한 맞춤형 교육 ▲노년층의 자아탐색과 인식전환을 위한 생애전환 교육 ▲지역사회 축제 등과 연계한 현장 실습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사업이다. 올해는 신한대, 중부대 등 도내 14개 대학 및 법인에 위탁해 교육을 했다. 졸업식은 학.. 2023. 12. 21.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 150개소에 신규개원 안착지원금 2천만 원씩 지원 경기도는 올해 신규 개원하는 국공립어린이집 150개소에 안착지원금으로 어린이집당 2천만 원씩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민선 8기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및 공공보육 이용률 50% 달성(현재 38%)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신규개원 안착지원금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올해 개원 예정인 국공립어린이집에 인건비, 운영비, 시설비 등을 개소당 2천만 원씩 개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33억 원으로 분담률은 도비 50대 시군비 50이다. 도는 재원 아동 수 기준으로 지원을 받는 국공립어린이집 특성상 개원 준비 기간에는 정부의 인건비·운영비 지원을 받을 수 없어 고충이 많다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올해 신규개원 안착지원금 사업을 마련했다. 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어린이집은 업무 개시일 기준 3개.. 2023. 12. 20.
지방시대 실현할 경기도지방시대위원회 ‘첫발’ - 주요 정책현안 보고 및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 논의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김포 등 시군 서울시 편입관련 논의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전문가 토론 및 논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지방시대를 이끌어 갈 경기도지방시대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20일 노보텔앰배서더 수원에서 ‘경기도지방시대위원회’ 출범과 함께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분권법과 국가균형발전법의 통합법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시행에 따라 도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련한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위원장은 경기도지사로부터 소순창 건국대 교수가 지명됐고, 임기는 2025년 11월 7일까지 2년간이다. 도 지방시대위원회는 ▲경기도지방.. 2023. 12. 20.
경기도, 디지털전환허브(DX-HUB) 개관…제조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가속화 - 제조기업들의 기술 실증, 상호호환성 검증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 데모공장 구축 - 우수공급기업 발굴․육성, 제조데이터 분석센터 구축 등 미래 신(新)성장 지원 경기도 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디지털전환허브(DX-HUB)’가 경기테크노파크 내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20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전해철 국회의원,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민근 안산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디지털전환(DX) 전략을 제시하고 디지털전환허브 현판식을 진행했다. 디지털전환허브는 연 면적 1만 6,529㎡(지상 11층, 지하 4층) 규모로 도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공급기업 입주 및 연구개발(R&D) 지원을 비롯해 스마트제.. 2023. 12. 20.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법원 공탁금 33만9천 명 전수조사. 1,412억 원 압류 경기도가 올해 2월부터 10개월간 지방세 30만 원 이상 체납자 33만9,172명의 법원 공탁금 내역을 전수조사하고 이 가운데 3,423명이 보유한 1,412억 원 상당의 공탁금 압류와 추심 등을 통해 체납세금 21억 2천만 원을 징수했다. 법원 공탁금은 소송당사자가 채권 채무 소송이나 부동산 경매집행 등을 진행하면서 채무 변제, 담보, 보관 등을 목적으로 법원에 맡긴 돈이나 유가증권을 말한다. 시군별로는 화성시가 489억여 원의 법원 공탁금을 압류하고 도세 2억 원과 시세 5억 3천만 원, 총 7억 3천만 원을 징수하면서 도내 31개 시군 중 가장 좋은 성과를 올렸다. 경기도는 체납자와 제3자 간 소송 등으로 현재 강제추심이 불가능한 공탁금은 관련 법령에 따라 담보 취소 조치를 하는 한편, 압류 공탁금.. 2023. 12. 19.
경기도 특사경, 폐기물 불법행위 118건 적발 - 부당이득 노리고 폐기물 421톤 매립·보관… - 폐기물 불법처리 118건 적발, 95건 검찰송치, 23건 수사 중 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오니)을 불법 매립‧보관하거나 허가 없이 폐기물처리 영업 등을 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사업장폐기물에 대한 연중 수사 결과 118건을 적발해 95건은 검찰에 송치했고, 나머지 23건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위반 내용으로는 ▲불법 폐기물 소각․매립 28건 ▲무허가 폐기물처리업 15건 ▲폐기물 처리기준 및 준수사항 위반 42건 ▲폐기물처리 미신고 및 올바로시스템 미입력 등 33건이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A 폐기물 수집·운반업체는 섬유업체 5개소에서 발생한 폐수처리오니 421.. 2023. 12. 19.
공무원연금공단, 연말 맞이 소외계층 따뜻한 온기 전달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19일 2023년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하여 모은 헌혈증 100매와 대한결핵협회에서 실시하는 결핵퇴치사업의 재원마련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 188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회와 대한결핵협회 제주지부에 각각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함께 발전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으로 인정하는 지역사.. 2023. 12. 19.
경기도, 든든하고 촘촘한 복지 울타리로 포용·상생의 공동체 만들어 - 긴급복지 핫라인, 장애인 누림통장 등 경기도형 촘촘한 복지 정책 지속 - 취약계층 냉난방 긴급지원, 전국 최대 노인일자리 창출 등 앞서가는 복지 행정 - 내년엔 360° 전방위 돌봄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민선 8기 경기도는 올해 긴급복지 핫라인, 취약계층 냉난방 긴급지원, 장애인 누림통장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 복지정책으로 든든하고 촘촘한 복지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도의 이런 기조는 최근 360° 전방위 돌봄이라는 새로운 복지정책 패러다임으로 연결되며 경기도의 복지 그물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었다. 긴급복지 핫라인부터 360°돌봄까지 경기도가 추진 중인 복지정책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 ■ 경기도만의 촘촘한 복지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다 경기도는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 2023. 12. 18.
경기도,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제한 전면해제 - 백신접종 완료 및 추가 발생 없고, 방역대 정밀검사 결과 이상 없어 이동제한 해제 - 발생지역 강도 높은 방역으로 큰 피해 없이 조기 이동 제한 해제하게 돼 경기도가 소 럼피스킨(LSD) 발생 관련해 지난 10월부터 도내 24개 시군에 내려졌던 방역대(발생 농가에서 10km)내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18일 자로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백신접종 후 1개월이 경과하고 최근 4주간 발생이 없으며, 방역대 내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역시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 해제 대상은 도내 24개 시군 방역대에 있는 젖소 및 한우농가 총 3,380곳이다. 앞서 도는 지난 10월 20일 평택시 소재 젖소농가에서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즉시, 도내 전역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발생농가 .. 2023. 12. 18.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3곳에서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추진. 삶의 질 ↑ - 단지 특성을 반영한 자생적이고 지속가능한 주거운영 시스템 정착 등 추진 경기도가 도내 공공임대주택 3곳(3천 세대)을 대상으로 거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5일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단지별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나섰다.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사업’은 경기도가 공공임대주택 실거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7억여 원의 도비를 지원해 공공임대주택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는 내용이다.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업무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공공임대주택단지의 커뮤니티 운영실태 분석, 입주민 설문조사 및 임대주택 유형 등을 고려해 3개 단지를.. 2023.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