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깔스런 공연으로
문화욕구 충족하고 전통시장 기 살리고
싱싱함과 상큼함이 묻어나는
새봄에 재미있는 공연을 곁들인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다.
90여년의 전통을 가진 가평5일장이 시끌벅적해졌다. 5일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터공연에 상인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25일 정오 햇살이 따뜻한 가평 5일시장에서 활력을 잃어가는 5일시장과 전통시장을 살리고 팍팍해진 우리생활에 새로운 기운을 충전하기위한 신명나는 한마당 공연의 펼쳐졌다.
이번공연은 가평을 무대로 주민을 배우로란 슬로건으로 연극의 재미와 가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생활연극의 터전을 다지고 있는 극단 하늘땅이 신명나는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무대와 관객이 수평을 이뤄 거리감이 없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공연은 주민과 상인들도 배우로 나서 관객들의 관심과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
개그맨, 연극인, 가평군홍보대사로 1인 3역을 맡고 있는 이원승씨가 진행한 공연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4인조 혼성그룹 훌리건스, 성악가 김경신, 연극인 구기환, 서민준 등의 맛깔스런 공연이 문화욕구를 충족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화리 주민들의 상황극 연출, 관객이 참여하는 가상연극, 100초간의 상인 광고, 즉석게임 등은 공연에 흥미를 더하고 지역문화예술을 키우고 공유해 새로운 틀을 쌓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 공연에는 지역상인과 사업자들이 펜션숙박권, 식사권, 가평사랑상품권 등을 기증해 전통시장과 음식점, 펜션 등의 활성화를 바라는 기대와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부응하고자 쿠폰을 기증한 개인사업자에게는 100초 동안 광고시간도 주어져 공연과 경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 펜션숙박권(아일랜드 코쿤), 식사권(디마떠오 피자, 동두천 부대찌개)
어설픈 방송이란 제목으로 한 시간 넘게 공연된 이 공연은 주민 문화예술욕구를 충족하고 생활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됐다.
주민 박모(48세)씨는 ″오랜만에 옛 추억을 느끼며 흥겨움과 정겨움이 묻어나는 공연을 봤다″며 ″주민과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 확대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멋과 흥, 그리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들과의 소통은 물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90여년의 전통을 가진 가평5일장이 시끌벅적해졌다. 5일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터공연에 상인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25일 정오 햇살이 따뜻한 가평 5일시장에서 활력을 잃어가는 5일시장과 전통시장을 살리고 팍팍해진 우리생활에 새로운 기운을 충전하기위한 신명나는 한마당 공연의 펼쳐졌다.
이번공연은 가평을 무대로 주민을 배우로란 슬로건으로 연극의 재미와 가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생활연극의 터전을 다지고 있는 극단 하늘땅이 신명나는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무대와 관객이 수평을 이뤄 거리감이 없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공연은 주민과 상인들도 배우로 나서 관객들의 관심과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
개그맨, 연극인, 가평군홍보대사로 1인 3역을 맡고 있는 이원승씨가 진행한 공연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4인조 혼성그룹 훌리건스, 성악가 김경신, 연극인 구기환, 서민준 등의 맛깔스런 공연이 문화욕구를 충족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화리 주민들의 상황극 연출, 관객이 참여하는 가상연극, 100초간의 상인 광고, 즉석게임 등은 공연에 흥미를 더하고 지역문화예술을 키우고 공유해 새로운 틀을 쌓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 공연에는 지역상인과 사업자들이 펜션숙박권, 식사권, 가평사랑상품권 등을 기증해 전통시장과 음식점, 펜션 등의 활성화를 바라는 기대와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부응하고자 쿠폰을 기증한 개인사업자에게는 100초 동안 광고시간도 주어져 공연과 경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 펜션숙박권(아일랜드 코쿤), 식사권(디마떠오 피자, 동두천 부대찌개)
어설픈 방송이란 제목으로 한 시간 넘게 공연된 이 공연은 주민 문화예술욕구를 충족하고 생활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됐다.
주민 박모(48세)씨는 ″오랜만에 옛 추억을 느끼며 흥겨움과 정겨움이 묻어나는 공연을 봤다″며 ″주민과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 확대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멋과 흥, 그리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들과의 소통은 물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 의 :
기업팀(☎580-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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