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설픈 연극제 활성화방안 보고회
지역문화예술을 키우고 공유해
새로운 틀을 쌓고 에너지를 모으는 자리가 마련됐다.
가평군은 23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김성기군수, 조중윤 군의회의장,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임직원, 주민 등 각계각층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설픈 연극제 활성화방안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가평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지난 2월에 다녀온 이탈리아 비아레조(Viareggio)축제 진행상황과 생활연극에 대한 설명 및 토론 순으로 한 시간 넘게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중첩된 규제와 낮은 재정자립도의 굴레에서 벗어나 특화된 먹 거리를 찾아 이를 상품화해 그 결과를 함께 나누고 브랜드화해 나가는데 군민의 이해를 돕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 가는데 무게가 실려졌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생활연극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그동안 장터, 전철 등에서 전개해왔던 생활연극에 대한 영상물 상영과 함께 강연연극이 공연돼 생활연극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생활연극은 우리사회와 가정이 우리사회와 가정을 짊어지고 있는 노인, 주부, 청소년, 다문화 가정의 진솔한 이야기를 그들이 주인공이 돼 무대를 펼치는 연극으로 잃어가는 인성을 되찾고 상호간의 관계이해의 폭을 넓혀 갈등을 해소하며 문화예술에 공감대 형성과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같은 목적과 함께 365일 연극이 있는 가평을 만들어 소통과 나눔, 행복이 있는 고장을 이뤄가기 위한 꿈도 실려 있다.
재즈·생태·체험·레저의 일번지인 가평은 어설픈 연극제와 생활연극을 축으로 체질개선을 꾀하며 복합 문화·관광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자 창의창조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계획아래 군은 지난달 2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州)비아레지오시(市)를 벤치마킹해 비아레조 축제 준비작업과 프로그램운영, 마케팅 등에 대한 노하우를 얻었다.
특히 축제를 여는 비아레지오축제재단과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해 문화 커뮤니트 사업에 속도를 붙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해 열었던 어설픈 연극제에 비아레조(Viareggio)축제의 프로그램을 우리현실에 맞게 접목을 시도할 계획이다. 비아레조 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특색 있는 복장과 분장을 하고 직접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축제로 어설픈 연극제와 맥이 닿는다.
1873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매년 농한기인 2월 일요일마다 열리는 전통 축제로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놀이마당이다.
특히 비아레조(Viareggio)축제가 열리는 비아레지오시(市)는 인구 6만의 해안을 끼고 있는 휴양지로 가평과 유사한 환경을 지니고 있다.
한편 군은 주민참여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9일 군청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설명회에 이어 이번 2차 설명회를 마치고 다음달 1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향후 추진계획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소통과 공유, 그리고 참여로 지역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통해 문화공연예술 발전은 물론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자연과 문화·경제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브랜드화해 문화융성시대를 열어가고자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어설픈 연극제 등을 개최하며 복합문화관광도시를 이루기 위한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가평군은 23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김성기군수, 조중윤 군의회의장,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임직원, 주민 등 각계각층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설픈 연극제 활성화방안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가평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지난 2월에 다녀온 이탈리아 비아레조(Viareggio)축제 진행상황과 생활연극에 대한 설명 및 토론 순으로 한 시간 넘게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중첩된 규제와 낮은 재정자립도의 굴레에서 벗어나 특화된 먹 거리를 찾아 이를 상품화해 그 결과를 함께 나누고 브랜드화해 나가는데 군민의 이해를 돕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 가는데 무게가 실려졌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생활연극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그동안 장터, 전철 등에서 전개해왔던 생활연극에 대한 영상물 상영과 함께 강연연극이 공연돼 생활연극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생활연극은 우리사회와 가정이 우리사회와 가정을 짊어지고 있는 노인, 주부, 청소년, 다문화 가정의 진솔한 이야기를 그들이 주인공이 돼 무대를 펼치는 연극으로 잃어가는 인성을 되찾고 상호간의 관계이해의 폭을 넓혀 갈등을 해소하며 문화예술에 공감대 형성과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같은 목적과 함께 365일 연극이 있는 가평을 만들어 소통과 나눔, 행복이 있는 고장을 이뤄가기 위한 꿈도 실려 있다.
재즈·생태·체험·레저의 일번지인 가평은 어설픈 연극제와 생활연극을 축으로 체질개선을 꾀하며 복합 문화·관광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자 창의창조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계획아래 군은 지난달 2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州)비아레지오시(市)를 벤치마킹해 비아레조 축제 준비작업과 프로그램운영, 마케팅 등에 대한 노하우를 얻었다.
특히 축제를 여는 비아레지오축제재단과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해 문화 커뮤니트 사업에 속도를 붙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해 열었던 어설픈 연극제에 비아레조(Viareggio)축제의 프로그램을 우리현실에 맞게 접목을 시도할 계획이다. 비아레조 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특색 있는 복장과 분장을 하고 직접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축제로 어설픈 연극제와 맥이 닿는다.
1873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매년 농한기인 2월 일요일마다 열리는 전통 축제로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놀이마당이다.
특히 비아레조(Viareggio)축제가 열리는 비아레지오시(市)는 인구 6만의 해안을 끼고 있는 휴양지로 가평과 유사한 환경을 지니고 있다.
한편 군은 주민참여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9일 군청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설명회에 이어 이번 2차 설명회를 마치고 다음달 1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향후 추진계획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소통과 공유, 그리고 참여로 지역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통해 문화공연예술 발전은 물론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자연과 문화·경제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브랜드화해 문화융성시대를 열어가고자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어설픈 연극제 등을 개최하며 복합문화관광도시를 이루기 위한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문 의 :
문화예술팀(☎580-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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