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 신입생
OT가 다양하고 건전형태로 발전하며 교내 OT에서 외부 OT로 눈을 돌리고 있어 주목된다. 이 같은 기류에 따라 산소탱크지역 가평이 신입생을
위한 OT 장소로 뜨고 있다.
최근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 이후 OT)이 다양하고 건전형태로 발전하며 교내
OT에서 외부 OT로 눈을 돌리고 있어 주목된다. 이 같은 기류에 따라 산소탱크지역 가평이 신입생을 위한 OT 장소로 뜨고
있다.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이 13, 14일 이틀간에 걸쳐 가평체육관과 OOO(켄싱턴)리조트 청평에서 신입생 새터(새내기 새로
배움터)를 진행했다.
다양한 교류를 통해 자신은 물론 교우와 사제 간의 명예 존중과 미래 리더로 가져야 할 책임을 배우는 이번
OT(새터)에는 900여명이 참여했다.
1박2일 동안 진행된 OT(새터)는 대학의 비전, 교육프로그램, 신입생 환영식,
레크리에이션, 축하 공연 등을 가져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입생들은 레크리에이션, 중앙대학교 공연 팀의 공연 등을 통해
서먹함을 녹여내며 건강한 마음과 자세를 함양하고 선배들로부터 학교와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도 가져 친밀감을 쌓고 애교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달에는 가평체육관에서 숭실대학교 학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OT를 가져 신입생들은 학우와 선배는 물론 교수 등
학교관계자들과 교분을 쌓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 확산을 위한 여건을 조성했다.
가평이 OT 장소로 뜨는 이유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안전, 교통여건 등을 잘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불과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
수려한 경관을 지녀 사계절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이런 환경에 세미나, 숙박, 바깥활동은 물론 실내 활동을 위한 공간 등
다양한 편의 및 레저시설을 갖추어져 OT, MT, 워크숍, 야유회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안전
불감증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소화기 사용법과 유사시 대피 방법 등 안전교육과 관계당국의 안전컨설팅도 한 몫하고
있다.
전 지역이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릴 만큼 수려하고 청정한 환경을 지닌 가평은 녹색 보물창고이자 대한민국 대표여행지다.
청평호반을 비롯한 자라섬, 남이섬, 용추계곡, 쁘띠프랑스 등 관광자원과 각양각색의 펜션과 리조트들이 위치해 사계절 퀄리티(Quality)이 있는
관광·레저·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젊은 층과 관광객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편의 공간 정비는 물론 서비스 질적 향상을 꾀해 지역사회와 교류의 폭을 넓히고 이를 통해 쉼을 얻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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