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매서온 강바람과
폭설을 견뎌온 대성리가 설치미술로 기지개를 켰다.
자연과 인간이 지닌 심성을 일구어 자생적인 열린 예술 공간 창출을 지향하는 참여미학(美學)인 2015 바깥미술 대성리 전(展)이 28일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북한강변에서 막이 올랐다.
올해 바깥 미술전의 주제는 ′다시 바깥에 서다′로 바깥미술의 지향점인 특정한 가치와 예술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꿔가는 창조적 행위를 담아냈다.
10년 만에 다시 대성리를 찾은 이번 전시회에는 바깥미술회원(7명)과 국내․외 초대작가 5명을 포함해 13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바깥미술 고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사각예술과 공연 창작예술과의 결합과 자극을 통한 현장예술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위한 새로운 발언의 기회 펼쳐진다.
바깥미술회는 1981년 대성리에서 첫 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2005년부터 2013년까지는 자라섬에서, 지난해는 가평천에서 전시회를 열어왔다.
바깥미술전은 한 겨울의 얼어붙은 강과 들녘에서 나뭇가지, 돌 및 강물과 얼음을 활용해 현장에서 작품을 설치하는 야외미술 축제로 올해 34회를 맞았다.
참여 작가들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자연과 인간이 지닌 심성을 일구어 열린 예술 공간을 창출하는 현장설치작업을 진행해왔다.
오는 8일까지 개최되는 2015 바깥미술 대성리전은 바깥미술회(운영위원장 김용민)가 주최하고 대성3리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가 후원한다.
바깥미술 관계자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자연,생태, 한경에 대한 다양한 미학 담론을 담아냈다며 설치된 작품을 통해 삶, 예술, 공간의 의미를 생가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과 인간이 지닌 심성을 일구어 자생적인 열린 예술 공간 창출을 지향하는 참여미학(美學)인 2015 바깥미술 대성리 전(展)이 28일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북한강변에서 막이 올랐다.
올해 바깥 미술전의 주제는 ′다시 바깥에 서다′로 바깥미술의 지향점인 특정한 가치와 예술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꿔가는 창조적 행위를 담아냈다.
10년 만에 다시 대성리를 찾은 이번 전시회에는 바깥미술회원(7명)과 국내․외 초대작가 5명을 포함해 13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바깥미술 고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사각예술과 공연 창작예술과의 결합과 자극을 통한 현장예술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위한 새로운 발언의 기회 펼쳐진다.
바깥미술회는 1981년 대성리에서 첫 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2005년부터 2013년까지는 자라섬에서, 지난해는 가평천에서 전시회를 열어왔다.
바깥미술전은 한 겨울의 얼어붙은 강과 들녘에서 나뭇가지, 돌 및 강물과 얼음을 활용해 현장에서 작품을 설치하는 야외미술 축제로 올해 34회를 맞았다.
참여 작가들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자연과 인간이 지닌 심성을 일구어 열린 예술 공간을 창출하는 현장설치작업을 진행해왔다.
오는 8일까지 개최되는 2015 바깥미술 대성리전은 바깥미술회(운영위원장 김용민)가 주최하고 대성3리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가 후원한다.
바깥미술 관계자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자연,생태, 한경에 대한 다양한 미학 담론을 담아냈다며 설치된 작품을 통해 삶, 예술, 공간의 의미를 생가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 :
군정홍보팀(☎580-2321) 정혜경 바깥미술회 운영위원 : 010-2398-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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