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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유상증자 전년대비 3.7% 증가

by PMN-박준규 2015. 2. 13.

- 무상증자는 전년대비 11.2% 감소

 
 
 
 
2014년도 발행회사의 유상증자 규모는 총 415사 624건 17조 6,177억원으로 전년(390사 561건 16조 9,939억원) 대비 63건(11.2%↑) 6,238억원(3.7%↑) 증가했다.
 
코스피시장은 121건 10조 8,943억원으로 전년(96건 9조 9,420억원) 대비 9,523억원(9.6%↑) 증가 하였으며, 코스닥시장은 205건 1조 4,221억원으로 전년(198건 1조 6,642억원) 대비 건수는 7건(3.5%↑) 증가한 반면 금액은 2,421억원(14.5%↓) 감소하였음. 코넥스시장에서는 18사가 총 9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였다.
 
비상장사(예탁지정법인)의 증자 규모는 275건 5조 2,113억원으로 전년(263건 5조 3,848억원) 대비 1,735억원(3.2%↓) 감소하였다.
 
2014년도 발행회사의 유상증자 규모는 총 415사 624건 17조 6,177억원으로 전년(390사 561건 16조 9,939억원) 대비 63건(11.2%↑) 6,238억원(3.7%↑) 증가했다.
 
코스피시장은 121건 10조 8,943억원으로 전년(96건 9조 9,420억원) 대비 9,523억원(9.6%↑) 증가 하였으며, 코스닥시장은 205건 1조 4,221억원으로 전년(198건 1조 6,642억원) 대비 건수는 7건(3.5%↑) 증가한 반면 금액은 2,421억원(14.5%↓) 감소하였음. 코넥스시장에서는 18사가 총 9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였다.
 
비상장사(예탁지정법인)의 증자 규모는 275건 5조 2,113억원으로 전년(263건 5조 3,848억원) 대비 1,735억원(3.2%↓) 감소하였다.
 
2014년도 발행회사의 무상증자 규모는 총 59사 61건 3조 163억원으로 전년 (57사 58건 3조 3,955억원) 대비 건수는 3건(5.2%↑) 증가한 반면 증자금액은 3,792억원(11.2%↓) 감소하였다.
 
코스피시장은 10건 2,133억원으로 전년(17건 5,451억원) 대비 3,318억원(60.9%↓)의 대폭적인 감소를 보였는데, 이는 전년도에 실시된 도화엔지니어링의 1,2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무상증자가 감소폭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됨. 코스닥시장은 40건 2조 7,477억원으로 전년(35건 2조 8,214억원) 대비 737억원(2.6%↓)감소를 나타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시장 개설(2013.7.1.)이후 최초로 3건 377억원의 무상증자가 실시되었고, 비상장사(예탁지정법인)의 무상증자 규모는 8건 176억원으로 전년(6건 290억원) 대비 114억원(39.3%↓) 의 감소를 나타냈다.
 
무상증자 재원 중 주식발행초과금이 전체 대상회사의 98.5%를 차지하였으며, 무상증자 주식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중국법인인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로 그 주식수가 4,139만주임. 금액 기준으로는 내츄럴엔도텍이 8,470억원(2회 실시)에 달하는 가장 큰 규모의 무상증자를 실시 하였다.
 
무상증자 배정비율이 높았던 회사는 육일씨엔에스(비상장)로 1주당 2.2주로 나타났고, 내츄럴엔도텍(코스닥)이 2회에 걸쳐 1주당 1.8주, 세동(코스닥)이 1주당 1.2주, 아미코젠 등 13사가 1주당 1.0주, 한울정보기술(비상장)이 1주당 0.9주의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 하였다.
 
 
 
 
자료제공: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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