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부터 총 3개의 주제로 운영’
가평군은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 세상을 볼 수 있는 시야를 넓혀주고자 오는 20일부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3개의 주제로 운영되는 본 강연, 1주제는‘지역에서 만나는 인문학 나를 보다’란 주제에 맞는 책을 바탕으로 인생의 주인공인 나를 찾아가기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또한‘연극으로 만나는 인문학 꿈을 보다’란 2주제는 설악고등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책을 읽고 토론하고 자신들의 꿈을 배경으로 대본을 쓰고 연극 등의 과정들을 통하여 미래를 키워가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마지막 3주제는‘재즈로 만나는 인문학 가평을 보다’로 재즈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과정을 알아보는 등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올바로 이해하고 즐기기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제1주제는 7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제3주제는 9월 5, 19일 2일간에 걸쳐 청평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이 대상인 제2주제는 설악고등학교와 설악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인문학을 만나기 위한 본 강연 참여방법은 각 읍면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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