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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감미로운 음악으로 희망과 사랑 나눠요!”

by PMN-박준규 2016. 12. 6.

가평군민과 한국전력이 함께 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가평군민들을 위한 특별한 희망 나눔 콘서트가 오는 7일 19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가평군민과 한국전력이 함께 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는 한국전력공사 주최하고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주관으로 추진된 것으로 가평 주민들에게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으로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선사한다.

 

한국전력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무료 공연이다.

 

공연은 밀레니엄 기네스북에 최단기간 오케스트라 최다 연주 지휘자로 선정된 바 있는 하성호 상임 지휘자가 이끌어온 국내 최고의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는 이날 대한민국 판타지아(하성호 작・편곡)의 비롯해 Hooked on Classic,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Medley 등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들을 연주한다.

 

또한 정통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세미클래식 및 뮤지컬 음악 등도 함께 들려준다.

 

성악을 전공한 젊은 남성들로 구성된 클래식 남성 중창단 유엔젤보이스는 뮤지컬 ‘노틀담 드 파리’ 중에 나오는 ‘대성당들의 시대’라는 뮤지컬 곡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주민에게 익숙한 You raise me up, 동백아가씨도 함께 선보인다.

 

오페라와 연극, 뮤지컬까지 두루 펼쳐내는 김정아 소프라노는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이라는 뮤지컬 곡을 준비했으며, 호소력 깊은 음색이 돋보이는 테너 김철호 테너는 스페인의 도시 그라나다를 그리는 노래 ‘Granada’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날 초대권은 가평군청 경제과, 문화체육과 및 6개 읍・면사무소,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배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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