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삶터‧쉼터‧일터 이루고 7억 원의 인센티브도 얻어
- 가평군 소하천에 생명력 불어넣고 안전한 물길 내 국민안전처로 부터 우수기관 표창 수상
지구온난화로 인한 홍수, 가뭄, 폭염,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증가하면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에는 게릴라성 폭우가 잦아지면서 소하천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하천의 자연친화적인 복원을 통해 생명력 있는 소하천의 기능을 회복하고 재해로부터는 안전한 물길을 만들어내는 노력이 결실을 맺어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로부터 ′2015년 소하천 정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평가는 전국 145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하천종합정비계획 수립실적, 사업의 조기추진, 소하천유지관리 실태, 설계기공의 적정성 등 각 분야별 추진사항을 국민안전처가 현장을 방문(3월3일~ 3월14일)해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평가했다.
그 결과 군은 소하천 전체에 대한 정비종합계획 재수립을 통해 체계적인 소하천유지관리로 재해예방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둬온 점과 이수‧‧친수환경을 아우르는 공법으로 소하천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수질개선을 이루고 여가선용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사항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기발주, 완경사 설계 및 시공으로 우기 이전에 마무리해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사항도 높이 평가됐다. 여기에 2016년 소하천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소하천의 안전성을 확보해온 점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평군은 소하천 정비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7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 성과를 거둬 소하천 정비 사업에 가속도를 붙이게 된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하천의 자연친화적인 복원을 통해 생명력 있는 소하천의 기능을 회복하고 재해로부터는 안전한 물길을 만들어내는 노력이 결실을 맺어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로부터 ′2015년 소하천 정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평가는 전국 145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하천종합정비계획 수립실적, 사업의 조기추진, 소하천유지관리 실태, 설계기공의 적정성 등 각 분야별 추진사항을 국민안전처가 현장을 방문(3월3일~ 3월14일)해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평가했다.
그 결과 군은 소하천 전체에 대한 정비종합계획 재수립을 통해 체계적인 소하천유지관리로 재해예방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둬온 점과 이수‧‧친수환경을 아우르는 공법으로 소하천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수질개선을 이루고 여가선용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사항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기발주, 완경사 설계 및 시공으로 우기 이전에 마무리해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사항도 높이 평가됐다. 여기에 2016년 소하천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소하천의 안전성을 확보해온 점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평군은 소하천 정비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7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 성과를 거둬 소하천 정비 사업에 가속도를 붙이게 된다.
소하천 정비 사업은
재해취약성과 사업효과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에 따라 정비가 시급한 소하천을 우선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군은 하천 생태 환경의 건강성을 유지하기위해 1사 1하천 사랑운동, 다슬기 종패 등 방류 등을 통해 하천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삶터‧일터‧쉼터를 이뤄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하천의 치수기능 확보와 아울러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해 주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는 물론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군은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국비50%, 군비50%) 상면 샘골천, 조종면 망동천, 북면 큰골천 4.5km에 대해 자연친화적인 정비로 안전한 물길을 이뤄내며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군은 하천 생태 환경의 건강성을 유지하기위해 1사 1하천 사랑운동, 다슬기 종패 등 방류 등을 통해 하천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삶터‧일터‧쉼터를 이뤄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하천의 치수기능 확보와 아울러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해 주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는 물론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군은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국비50%, 군비50%) 상면 샘골천, 조종면 망동천, 북면 큰골천 4.5km에 대해 자연친화적인 정비로 안전한 물길을 이뤄내며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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