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눈높이 맞춘
‘체험형’ 건강교실 만족도 높아
- 현재 17개 기관
470명 교육 … 올바른 생활습관 효과
“구강‧영양‧운동‧금연․아토피 등 건강관리 체험하며
익혀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통합건강교육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평군보건소는 3월부터 관내 7세 유아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구강, 영양, 운동, 생명사랑, 금연, 아토피 예방관리 등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원스탑 프로그램인 ‘어린이건강체험교실’을 운영해 건강생활 습관 인지도 조사와 교육 만족도 평가 등에서 좋은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보건소를 방문해 아이들 눈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해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존에는 건강체험교실 담당자가 어린이집, 유치원을 방문해 건강교육을 진행해 왔으나 각 기간마다 갖춘 시설이 달라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방문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보다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체험형 통합 프로그램을 추진해 온 것이다.
2시간 10분 내외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관절과 성장판을 자극해 발육을 촉진하는 점핑운동과 신체 균형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야채꼬마김밥 만들기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에 대해 이해시킨다.
또한 불소도포와 올바른 양치질 요령, OX북을 통한 아토피 관리 요령 익히기, 생명사랑에 대한 동영상과 성추행 및 폭력 사고 예방 방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 수준에 맞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진행은 운동처방사, 영양사, 전문의사 및 치위생사, 금연상담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맡는다.
한편, ‘어린이건강체험교실’은 현재까지 통큰에듀파크어린이집, 초원키즈아카데미어린이집, 아이사랑아트스쿨, 홍익어린이집, 마장초병설유치원 등 총 17개 기관 47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올해 말까지 매주 진행해 총 35개 기관 850여명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를 둘러보고 하는 일들을 배우고, 또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몸에 스스로 관심을 갖고 지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어린이 수준에 맞춘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해 보다 쉽게 건강관리와 생활습관에 대해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교육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군보건소는 3월부터 관내 7세 유아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구강, 영양, 운동, 생명사랑, 금연, 아토피 예방관리 등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원스탑 프로그램인 ‘어린이건강체험교실’을 운영해 건강생활 습관 인지도 조사와 교육 만족도 평가 등에서 좋은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보건소를 방문해 아이들 눈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해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존에는 건강체험교실 담당자가 어린이집, 유치원을 방문해 건강교육을 진행해 왔으나 각 기간마다 갖춘 시설이 달라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방문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보다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체험형 통합 프로그램을 추진해 온 것이다.
2시간 10분 내외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관절과 성장판을 자극해 발육을 촉진하는 점핑운동과 신체 균형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야채꼬마김밥 만들기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에 대해 이해시킨다.
또한 불소도포와 올바른 양치질 요령, OX북을 통한 아토피 관리 요령 익히기, 생명사랑에 대한 동영상과 성추행 및 폭력 사고 예방 방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 수준에 맞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진행은 운동처방사, 영양사, 전문의사 및 치위생사, 금연상담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맡는다.
한편, ‘어린이건강체험교실’은 현재까지 통큰에듀파크어린이집, 초원키즈아카데미어린이집, 아이사랑아트스쿨, 홍익어린이집, 마장초병설유치원 등 총 17개 기관 47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올해 말까지 매주 진행해 총 35개 기관 850여명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를 둘러보고 하는 일들을 배우고, 또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몸에 스스로 관심을 갖고 지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어린이 수준에 맞춘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해 보다 쉽게 건강관리와 생활습관에 대해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교육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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