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전문가 축복받는 지역 가평위해 연구물 발표
무한 잠재력을 가진 미래의
땅, 가평이 보석으로 다듬어진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구현하기 위해 민·관·전문가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온 연구 성과가 발표돼 귀추가 주목된다.
가평군은 26일 오후 가평읍 ◯◯회관에서 희복 아카데미회원, 군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복 아카데미 연구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 희복 : 가평군의 비전인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를 의미하는 약어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발표회는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 분과(제1분과)에서 연구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지원 방안이 발표됐다. 큰 틀은 마을주민, 중간지원 조직, 행정이 주체가 돼 가평이 지닌 유·무형을 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경제에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계획이다.
이 연구물은 초고령 사회와 중첩규제, 낮은 자립도, 그리고 청년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에 처할 위협요인을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로컬푸드와 팜파티, 팜핑 등을 꼽았다.
복지교육도시 분과(2분과)는 꿈꾸는 아이들 세상-희망가평을 위한 해피 앤 드림 프로젝트(Happy & Dream)를 발표했다.
가정과 사회, 미래에 적응하는 사회인을 양성하는데 핵심을 둔 연구물은 교육이 최대의 복지라는 개념으로 접근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경제·사회적 이익을 창출하는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그 예로 부모와 자녀, 체험교사를 대상으로 인성교육투어버스(테마마을+수체험형/충효예절+인성교육형/문화예술+숲체험형)와 명사와 함께 관내 주요관광지를 찾아 대화하는 진로탐색 투어버스를 예로 들었다.
관내형으로는 문화유적, 기념비, 역사인물을 탐방하는 내 고장 명소 가평사랑버스를 제시했다.
문화관광 분과(제3분과)는 길·맛·멋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담은 3따라 전략을 내놨다. 이 전략은 가평이 지닌 강점을 활용해 위협요인을 낮추고 약점을 보완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는데 주안을 뒀다.
그 방안으로는 대성리에서 가평에 이르는 북한강 자전거길 14.6km구간에 푸드 트럭을 활용한 휴게소 조성과 대성리역 및 청평역에 자전거 대여 및 정비소를 운영해 지나치는 자전거 이용객을 유입시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자라섬, 자라섬,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는 500만명의 관광객을 재래 및 5일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방안도 발표됐다. 핵심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특화된 먹 거리 타운과 할머니 장터, 물고기 유리길 조성 및 로컬푸드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제4분과(인구증가를 위한 지역기반조성)에서는 청평검문소를 축으로 하는 제2외곽순환 연계도로와 금남I부터 제2경춘국도 개설, 설악IC와 청평검문소까지의 도로망 구축과 경춘선 복선 전철의 청량리연장 등 대중교통망 개선 필요성을 밝혔다.
이와 함께 역세권 주변토지에 마스터리스를 적용, 기업유치를 통해 주변을 개발함으로서 인구유입을 통한 자족기반 확보방안을 발표했다.
희복 아카데미는참여와 소통, 공감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노하우와 정책을 제시해 군정의 격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찾는 사회교육 모델이자 컨설턴트(Consultant)다.
4개 분과로 이뤄진 아카데미는 분과별 과정장이 교과편성 등 운영에 전반적인 사항을 관장하고 부과정장은 과제별 전문가와 학습과 토론을 주도하는 커리큘럼 방식으로 운영했다.
과정장은 현직 대학교수, 전직 학교장, 기업대표, 대학교 연구실 사무국장 등 맡고 분과위원은 교수 4, 박사 7, 변호사 1명 등 96명(민간인 56, 공무원 40)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군은 이날 발표한 연구물은 심층 분석을 통해 중·장기계획 등에 반영해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앞 당겨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구현하기 위해 민·관·전문가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온 연구 성과가 발표돼 귀추가 주목된다.
가평군은 26일 오후 가평읍 ◯◯회관에서 희복 아카데미회원, 군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복 아카데미 연구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 희복 : 가평군의 비전인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를 의미하는 약어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발표회는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 분과(제1분과)에서 연구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지원 방안이 발표됐다. 큰 틀은 마을주민, 중간지원 조직, 행정이 주체가 돼 가평이 지닌 유·무형을 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경제에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계획이다.
이 연구물은 초고령 사회와 중첩규제, 낮은 자립도, 그리고 청년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에 처할 위협요인을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로컬푸드와 팜파티, 팜핑 등을 꼽았다.
복지교육도시 분과(2분과)는 꿈꾸는 아이들 세상-희망가평을 위한 해피 앤 드림 프로젝트(Happy & Dream)를 발표했다.
가정과 사회, 미래에 적응하는 사회인을 양성하는데 핵심을 둔 연구물은 교육이 최대의 복지라는 개념으로 접근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경제·사회적 이익을 창출하는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그 예로 부모와 자녀, 체험교사를 대상으로 인성교육투어버스(테마마을+수체험형/충효예절+인성교육형/문화예술+숲체험형)와 명사와 함께 관내 주요관광지를 찾아 대화하는 진로탐색 투어버스를 예로 들었다.
관내형으로는 문화유적, 기념비, 역사인물을 탐방하는 내 고장 명소 가평사랑버스를 제시했다.
문화관광 분과(제3분과)는 길·맛·멋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담은 3따라 전략을 내놨다. 이 전략은 가평이 지닌 강점을 활용해 위협요인을 낮추고 약점을 보완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는데 주안을 뒀다.
그 방안으로는 대성리에서 가평에 이르는 북한강 자전거길 14.6km구간에 푸드 트럭을 활용한 휴게소 조성과 대성리역 및 청평역에 자전거 대여 및 정비소를 운영해 지나치는 자전거 이용객을 유입시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자라섬, 자라섬,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는 500만명의 관광객을 재래 및 5일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방안도 발표됐다. 핵심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특화된 먹 거리 타운과 할머니 장터, 물고기 유리길 조성 및 로컬푸드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제4분과(인구증가를 위한 지역기반조성)에서는 청평검문소를 축으로 하는 제2외곽순환 연계도로와 금남I부터 제2경춘국도 개설, 설악IC와 청평검문소까지의 도로망 구축과 경춘선 복선 전철의 청량리연장 등 대중교통망 개선 필요성을 밝혔다.
이와 함께 역세권 주변토지에 마스터리스를 적용, 기업유치를 통해 주변을 개발함으로서 인구유입을 통한 자족기반 확보방안을 발표했다.
희복 아카데미는참여와 소통, 공감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노하우와 정책을 제시해 군정의 격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찾는 사회교육 모델이자 컨설턴트(Consultant)다.
4개 분과로 이뤄진 아카데미는 분과별 과정장이 교과편성 등 운영에 전반적인 사항을 관장하고 부과정장은 과제별 전문가와 학습과 토론을 주도하는 커리큘럼 방식으로 운영했다.
과정장은 현직 대학교수, 전직 학교장, 기업대표, 대학교 연구실 사무국장 등 맡고 분과위원은 교수 4, 박사 7, 변호사 1명 등 96명(민간인 56, 공무원 40)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군은 이날 발표한 연구물은 심층 분석을 통해 중·장기계획 등에 반영해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앞 당겨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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