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떠나기 전 도로위험 확인하세요
도로교통공단은 행정자치부의
정부3.0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미래지향적 행정구현’ 추진 과제 11개 중 하나로 교통사고정보와 기상정보(기상청), 돌발정보(UTIS)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로의 위험도를 알려주는 위험도로 예보시스템을 구축, 시범서비스 및 모니터링과정을 거쳐 처리속도 및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일부 기능개선을 완료하여 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통해 실시간으로 위험도로예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위험도로 예보시스템은 전국의
도로(고속국도, 도시고속국도, 일반국도 등) 노선별로 과거 3년간 교통사고정보와 실시간 기상정보(강우, 강설) 및 돌발정보(집회, 사고, 공사
등) 등을 융합·분석하여 해당 도로의 위험도를 4단계(안전, 주의, 위험, 심각)로 표출한다.
또한 전국 도로의 위험도
표출 외에 SK플래닛(대표 서진우) T-map의 경로탐색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검색된 운전경로상의 도로위험도를 표출하여 실제 운전자가 활용
가능토록 구현하였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 박길수 센터장은 “위험도로 예보시스템은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교통안전분야의 과학행정의 구현으로, 일선 경찰서,
지자체 및 도로관리청 등 관계기관에서 위험지역(도로)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수행이 가능케 되었고, 운전자에게는 주의운전을 유도함으로써 안전한
교통흐름과 교통사고 감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도로교통공단
'- 사/단/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력직 채용기업 2곳중 1곳 ‘평판조회’ 해 (0) | 2015.10.01 |
---|---|
10월에 새로 시행되는 법령 안내 (0) | 2015.09.30 |
근로자 52%, `근무시간 길어도 발전 없다` (0) | 2015.09.24 |
90개 브랜드, 군장병 특별휴가 지원 (0) | 2015.09.24 |
대학생 69% `명절 스트레스 받아` (0) | 2015.09.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