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심과 현장방문의 보건안전정책으로 폭염극복 눈앞
올여름 가장 핫한 단어는
폭염과 열대야다.
지난 6월부터 전국의 낮 기온이 30℃를 넘어서면서부터 찜통더위가 계속돼 이어져 노약자와 어르신의 건강보호에 비상 걸렸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긴급대책회의와 현장 확인을 실시하는 등 더위사냥에 나섰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폭염대책의 초점은 무더위 쉼터 운영이다. 이는 지역특성상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21%에 달하는 초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폭염에취약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군은 125개 마을회관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온열질환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과 노인들의 보건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폭염 보건안전대책에는 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수시로 노인들의 쉼터인 마을화관을 찾아 노인들의 건강을 챙겨 현재까지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 환자가 한명도 발생치 않은 퍼펙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가마솥더위가 지속된 지난주에는 한연희 부군수가 가평읍 읍내4리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운영 및 구급품 비치와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걱정하며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활밀착형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감사·노인복지·방문보건·재난관리 관계자로 점검반을 편성,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쉼터기능 유지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대비행동요령, 응급조치요령 등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쉼터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자 및 독거노인을 위해 폭염 도우미(이장, 노인돌보미)를 운영하며 가정방문 또는 안부전화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확인하고 있다.
이밖에도 폭염대비 국민행동에 대해 전광판,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을 이용한 홍보와 계도로 안전한 여름나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 시 외출을 자제하고 행동요령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물론 주민들에게 폭염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상황관리로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폭염에 대비해 지난 6월22일부터 9월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노약자와 독거노인이 생활주변에서 쉽게 찾아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마을화관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전국의 낮 기온이 30℃를 넘어서면서부터 찜통더위가 계속돼 이어져 노약자와 어르신의 건강보호에 비상 걸렸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긴급대책회의와 현장 확인을 실시하는 등 더위사냥에 나섰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폭염대책의 초점은 무더위 쉼터 운영이다. 이는 지역특성상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21%에 달하는 초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폭염에취약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군은 125개 마을회관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온열질환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과 노인들의 보건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폭염 보건안전대책에는 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수시로 노인들의 쉼터인 마을화관을 찾아 노인들의 건강을 챙겨 현재까지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 환자가 한명도 발생치 않은 퍼펙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가마솥더위가 지속된 지난주에는 한연희 부군수가 가평읍 읍내4리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운영 및 구급품 비치와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걱정하며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활밀착형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감사·노인복지·방문보건·재난관리 관계자로 점검반을 편성,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쉼터기능 유지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대비행동요령, 응급조치요령 등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쉼터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자 및 독거노인을 위해 폭염 도우미(이장, 노인돌보미)를 운영하며 가정방문 또는 안부전화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확인하고 있다.
이밖에도 폭염대비 국민행동에 대해 전광판,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을 이용한 홍보와 계도로 안전한 여름나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 시 외출을 자제하고 행동요령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물론 주민들에게 폭염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상황관리로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폭염에 대비해 지난 6월22일부터 9월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노약자와 독거노인이 생활주변에서 쉽게 찾아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마을화관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문 의 :
재난관리팀(☎580-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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