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상면초등학교(교장 장규일)는 7월 7일, 1학기 ‘행복한농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농장에서 작물을 가꾸며 생명과 노작의
가치를 배우고, 수확한 작물의 나눔 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의 기쁨을 느끼도록 하기위해 마련된 것이다.
상면초는 학교 농장에 학년별 특징 작물을 심고, 수확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책임지게 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생명의 순환과 노동의 기쁨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에서 학생들은 탐스럽게 익은 제철 과채를 수확하여 화채를 만들어 전교생과 나누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을 반영한 ‘여름 과채의 단면 알아보기’ 활동과 연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학생들의 지극한 돌봄을 받고 자라난 수박이 새빨간 속살을 드러내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학생들은 알알이 익은 과채를 반으로 갈라 그 단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단면 알아보기 활동 뒤에는 ‘과일 화채’ 만들기 활동이 이어졌다. 오색 빛깔 과일을 잘게 잘라 사이다와 우유를 붓고 과일 액기스로 상큼한 맛을 더하였다. 화채를 맛본 학생들은 “우리 손으로 키운 과일이라 더 시원하고 맛있는 것 같다.”며 “수확한 과일을 화채로 만들어 나눠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상면초 장규일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 농장에 농작물을 재배하며 농작물의 재배 원리를 통해 삶의 순리를 배웠으면 한다.” 며 “또한 나아가서는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며, 생명의 존엄성을 배워 긍정적인 인성을 발달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상면초는 학교 농장에 학년별 특징 작물을 심고, 수확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책임지게 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생명의 순환과 노동의 기쁨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에서 학생들은 탐스럽게 익은 제철 과채를 수확하여 화채를 만들어 전교생과 나누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을 반영한 ‘여름 과채의 단면 알아보기’ 활동과 연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학생들의 지극한 돌봄을 받고 자라난 수박이 새빨간 속살을 드러내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학생들은 알알이 익은 과채를 반으로 갈라 그 단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단면 알아보기 활동 뒤에는 ‘과일 화채’ 만들기 활동이 이어졌다. 오색 빛깔 과일을 잘게 잘라 사이다와 우유를 붓고 과일 액기스로 상큼한 맛을 더하였다. 화채를 맛본 학생들은 “우리 손으로 키운 과일이라 더 시원하고 맛있는 것 같다.”며 “수확한 과일을 화채로 만들어 나눠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상면초 장규일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 농장에 농작물을 재배하며 농작물의 재배 원리를 통해 삶의 순리를 배웠으면 한다.” 며 “또한 나아가서는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며, 생명의 존엄성을 배워 긍정적인 인성을 발달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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