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직의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설 연휴기간을 맞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이 운영된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편의를
도모하기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 건강증진과 주민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둔 진료대책은 관내
의료기관(병원)7개소는 24시간 운영하고 청심국제병원은 응급실도 운영된다. 또 임 내과의원 등 나머지 14개 의원과 한천당 약국 등 20개소의
약국이 지역별 당번제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진료안내반과 구성해 진료상황을 점검하고 응급의료기관 안내 및 군청상항실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보건소와 16개 보건기관은 연휴 5일간 순번제로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한다.
당직의료기관이나 휴일지킴이 약국은 가평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유선전화 또는 휴대폰 구분 없이 119에 연락하면 안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감기약, 소화제, 해열진통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관내 39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명절 연휴기간 중 병원과 약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나아가 수인성 감염병에 대비해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 : 예방의약팀(☎58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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