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휴가지중 7위
등극, 수도권과 충정지역에선 가평만 등극
-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여름휴가지로 산소탱크지역 가평이 각광을 받은 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만 19세 이상 직업이 있는 직장인 800명을 대상으로 ′휴가특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국내 휴가지중 인기지역으로 부산이 5.1%로 가장 높았고 속초(4.1%), 강릉 등 바다와 해수욕장이 있는 곳을 선호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인 가평이 수도권과 충청지역 중에서 유일하게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 휴가지 장소 순 부산➡속초➡홍천➡강릉➡경주➡양양➡가평➡여수
여름가뭄이 지속돼 올 휴가 장소는 계곡, 하천보다는 바다를 찾는 인파가 많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휴가 장소로 가평을 많이 찾은 것은 비용부담감이 적으면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기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민 중 52.6%(421명)는 7~8월중에 휴가를 다녀왔고 7월 휴가비중은 29.4%, 8월 비중은 66.8%였으며 7월 이전에 다녀온 응답은 3.8%에 불과했다. 휴가 장소(복수응답)는 국내 93%, 해외 15.7%, 국내외 8.7%로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낸 비중이 높았다
휴가지중 인기지역으로는 도(道) 기준으로 경상도(24%), 강원도(23.9%), 전라도(17.7%), 제주도(12.4%), 수도권(11.3%) 충청도(10.7%)순이고 시(市)별로는 부산(5.1%), 속초(4.1%), 강릉(3.1%)이 높았다. 군(郡)지역으로는 홍천(3.4%), 양양(2.5%), 가평(2.2%)순이었다.
해외에서 휴가를 보낸 국민은 일본(17.4%), 필리핀(11.6%) 태국(8.7%) 중국(7.2%) 홍콩(7.2%)순이었고 국내 휴가지출 평균비용은 52만8000원, 해외휴가 평균비용은 248만900천원으로 국내비용의 약 다섯 배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평이 직장인들의 휴가지로 각광받은 것은 물놀이, 캠핑, 수상레저, 힐링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닿을 수 있어 차 막히고 사람들과 부대끼는 고생 없이 피서. 휴가. 휴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가평은 자연생태계의 보물창고다. 경기도 최고봉인 화악산(1468m)과 명지산(1267m), 운악산 등 높고 아름다운 산이 많아 소(沼)와 담(淡), 폭포가 상류에서 하류까지 고르게 발달한 용추, 명지 등 많은 계곡이 산재해 있다.
무더위를 피하는 청정 물길도 풍부하다. 북한강과 청평호, 가평천과 조종천 등 맑은 물은 업무와 일상생활로 찌든 피로와 스트레스,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
버리고 재충전할 수 있다.
이번설문조사는 8월25일부터 8월29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직업이 있는 국민 800명으로 대상으로 휴가여부 및 그 이유, 휴가 장소·시기·비용 등에 대해 이메일과 전화를 이용해 조사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표본허용오차는 ±3.4%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피서·여행객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편의를 도모하고 이를 주민소득과 연계시켜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자연특별시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국내 휴가지중 인기지역으로 부산이 5.1%로 가장 높았고 속초(4.1%), 강릉 등 바다와 해수욕장이 있는 곳을 선호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인 가평이 수도권과 충청지역 중에서 유일하게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 휴가지 장소 순 부산➡속초➡홍천➡강릉➡경주➡양양➡가평➡여수
여름가뭄이 지속돼 올 휴가 장소는 계곡, 하천보다는 바다를 찾는 인파가 많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휴가 장소로 가평을 많이 찾은 것은 비용부담감이 적으면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기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민 중 52.6%(421명)는 7~8월중에 휴가를 다녀왔고 7월 휴가비중은 29.4%, 8월 비중은 66.8%였으며 7월 이전에 다녀온 응답은 3.8%에 불과했다. 휴가 장소(복수응답)는 국내 93%, 해외 15.7%, 국내외 8.7%로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낸 비중이 높았다
휴가지중 인기지역으로는 도(道) 기준으로 경상도(24%), 강원도(23.9%), 전라도(17.7%), 제주도(12.4%), 수도권(11.3%) 충청도(10.7%)순이고 시(市)별로는 부산(5.1%), 속초(4.1%), 강릉(3.1%)이 높았다. 군(郡)지역으로는 홍천(3.4%), 양양(2.5%), 가평(2.2%)순이었다.
해외에서 휴가를 보낸 국민은 일본(17.4%), 필리핀(11.6%) 태국(8.7%) 중국(7.2%) 홍콩(7.2%)순이었고 국내 휴가지출 평균비용은 52만8000원, 해외휴가 평균비용은 248만900천원으로 국내비용의 약 다섯 배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평이 직장인들의 휴가지로 각광받은 것은 물놀이, 캠핑, 수상레저, 힐링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닿을 수 있어 차 막히고 사람들과 부대끼는 고생 없이 피서. 휴가. 휴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가평은 자연생태계의 보물창고다. 경기도 최고봉인 화악산(1468m)과 명지산(1267m), 운악산 등 높고 아름다운 산이 많아 소(沼)와 담(淡), 폭포가 상류에서 하류까지 고르게 발달한 용추, 명지 등 많은 계곡이 산재해 있다.
무더위를 피하는 청정 물길도 풍부하다. 북한강과 청평호, 가평천과 조종천 등 맑은 물은 업무와 일상생활로 찌든 피로와 스트레스,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
버리고 재충전할 수 있다.
이번설문조사는 8월25일부터 8월29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직업이 있는 국민 800명으로 대상으로 휴가여부 및 그 이유, 휴가 장소·시기·비용 등에 대해 이메일과 전화를 이용해 조사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표본허용오차는 ±3.4%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피서·여행객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편의를 도모하고 이를 주민소득과 연계시켜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자연특별시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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