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평4리 마을회관 17일
준공식 개최
낡고 노후화돼 주민들이
불편을 야기해 왔던 청평4리 마을회관을 넉넉한 부엌공간과 사랑방을 갖춘 새건물로 옮긴다.
가평군은 17일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노인회장, 청평4리 노인회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평4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평리 잠곡로 69-8일대에 사업비 2억6,000만원을 투자해 198㎡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진 이곳 마을회관은 5개의 방과 거실, 2개의 화장실 및 3개의 주방을 갖춰 각종 행사 및 마을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이날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청평면의 중심 마을인 청평4리의 마을회관이 노후화돼 매우 안타까웠다. 신축 건물로 마을회관이 옮겨져 보다 편리하게 행사와 잔치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이곳이 주민 화합 위한 사랑방이자 발전적인 주민자치를 이뤄가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평군은 17일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노인회장, 청평4리 노인회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평4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평리 잠곡로 69-8일대에 사업비 2억6,000만원을 투자해 198㎡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진 이곳 마을회관은 5개의 방과 거실, 2개의 화장실 및 3개의 주방을 갖춰 각종 행사 및 마을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이날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청평면의 중심 마을인 청평4리의 마을회관이 노후화돼 매우 안타까웠다. 신축 건물로 마을회관이 옮겨져 보다 편리하게 행사와 잔치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이곳이 주민 화합 위한 사랑방이자 발전적인 주민자치를 이뤄가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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