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위한 ‘힐링캠프’ 17일 열려

- “작은 변화가 건강한 행복을 만들어냅니다”

- 17일 오후 1시, 장수시대 힐링캠프 강연
 

 

 

노인 100세 시대의 행복한 삶을 준비하기 위한 ‘장수시대 힐링캠프’ 강연이 오는 17일 오후 1시에 가평군노인복지회관 4층에서 열린다.
 
가평읍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행복하고 당당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 참여 및 노인 힐링문화를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강연은 이현우 한국노인교육사협회 회장이 맡아 ‘나의 가치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100분간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작은 차이가 행복으로 돌아온다’라는 목표로, 노년의 삶을 위한 모델링의 필요성을 강조할 한다. 또한 그동안을 삶을 바탕으로 자신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또 내일을 위한 변화와 도전하는 노년의 삶의 필요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공연 및 영화 등 흥미로운 영상자료도 함께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제 어르신들도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미래설계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강연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한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