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농업인에게 출산 휴가가 주어진다.
가평군은 여성농업인이
출산으로 인한 영농중단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함은 물론 출산을 장려하기위해 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농가 도우미지원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출산 시 농작업을 대행해주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출산 또는 출산예정인 전업 여성농업인이다
국제 결혼해 농촌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농업인도 해당되며 임신 4개월(85일)이후에 발생한 유산․조산․사산의 경유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도우미신청은 출산일 또는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의 기간에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연중 신청을 받는다.
농가도우미의 일일 지원액은 5만원으로 최대 90일간 4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도우미는 여성농업인이 직접 지정하거나 읍․면사무소에 추천을 요청해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출산으로 인한 농가의 일손부담을 덜고 소득안정을 꾀함은 물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농촌을 삶터일터 쉼터로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가 도우미지원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출산 시 농작업을 대행해주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출산 또는 출산예정인 전업 여성농업인이다
국제 결혼해 농촌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농업인도 해당되며 임신 4개월(85일)이후에 발생한 유산․조산․사산의 경유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도우미신청은 출산일 또는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의 기간에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연중 신청을 받는다.
농가도우미의 일일 지원액은 5만원으로 최대 90일간 4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도우미는 여성농업인이 직접 지정하거나 읍․면사무소에 추천을 요청해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출산으로 인한 농가의 일손부담을 덜고 소득안정을 꾀함은 물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농촌을 삶터일터 쉼터로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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