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탄, 학용품, 의류 등 실용적인 사랑 복 꾸러미 이어져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12월에 되면 소외 되고 그늘진 이웃들의 삶은 더욱 버겁게 느껴진다. 지나치는 작은 바람도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게 만든다. 이를
녹여줄 수 있는 것은 따뜻한 관심과 정이 뿐이다.
산소탱크지역 가평지역에 새하얀 눈꽃 같은 순백색의 더운 바람이 일고 있어 사랑의 온도를 상승시키며 사람 사는 맛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22일 오후 가평군 여성회관에 7명의 산타가 나타나 어린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들 산타는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양수발전소(소장 김동원)임직원들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여성회관으로 원정에 나섰다.
어린이들의 환호를 받은 이들은 빨간 선물 보따리를 풀어 학용품, 장난감, 가방, 옷 등 나눠주며 파티도 열어 70여 아동들의 마음과 얼굴에 해바라기 꽃을 피워냈다. 이날 선물은 센터 아동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들이 전달돼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선물에 이어 원정대와 어린이 그리고 봉사자가 하나 돼 캐롤송도 부르며 레크리에이션도 가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잊을 수 없는 성탄의 시간을 보냈다.
청평양수발전소의 희망산타 원정은 넉넉하지 못한 가정형편과 부모의 빈자리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온정을 전하는 나눔문화로 2011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사랑의 불꽃도 피워 올랐다. 고품질 실험동물시장에서 국내 1위 기업인 (주)오리엔트바이오(대표 장재진)가평센터가 지난 19일 (토요일) 검은 불꽃 사랑 나눔 봉사 작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연탄마저도 마음 놓고 피우기 어려운 가구를 보듬어 생활안정을 꾀하기 위한 불꽃 나눔 활동은 장 대표를 포함한 25명의 임직원이 북면지역 저소득층 6가구에 연탄 각 600장씩 총 3600장(1백692천원 상당)을 직접 배달해 겨우살이 준비를 마쳤다.
이 연탄에는 남다른 정성이 담겨있다. 물 맑고 산 좋아 전 지역이 자연생태공원인 가평군 북면의 목동지방산업단지에 자리하고 있는 가평센터가 지역사회와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건전사회기풍에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이런 나눔 활동은 일회성 지원보다 수혜자의 실질적인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어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연탄을 지원받은 홀로 사는 노인 황모 할머니는(77세, 북면) ″줄어가는 연탄을 볼 때 마다 가슴 졸였는데 연탄이 가득 쌓여 한시름 덜고 부자가 된 것 같다″며 새까매진 직원들의 손을 꼭 잡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3일에도 꼬마별 어린이집(원장 이선아, 55만원), 가평군 산림조합(조합장 장기명, 300만원),(사)가평군 새마을회(회장 추선엽, 쌀10kg 50포), 가평군 중장비 연합회(회장 최성열, 300만원)에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위한 성․금품 기탁이 이어져 사랑 나눔 온도가 상류기류를 타고 있다.
산소탱크지역 가평지역에 새하얀 눈꽃 같은 순백색의 더운 바람이 일고 있어 사랑의 온도를 상승시키며 사람 사는 맛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22일 오후 가평군 여성회관에 7명의 산타가 나타나 어린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들 산타는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양수발전소(소장 김동원)임직원들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여성회관으로 원정에 나섰다.
어린이들의 환호를 받은 이들은 빨간 선물 보따리를 풀어 학용품, 장난감, 가방, 옷 등 나눠주며 파티도 열어 70여 아동들의 마음과 얼굴에 해바라기 꽃을 피워냈다. 이날 선물은 센터 아동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들이 전달돼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선물에 이어 원정대와 어린이 그리고 봉사자가 하나 돼 캐롤송도 부르며 레크리에이션도 가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잊을 수 없는 성탄의 시간을 보냈다.
청평양수발전소의 희망산타 원정은 넉넉하지 못한 가정형편과 부모의 빈자리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온정을 전하는 나눔문화로 2011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사랑의 불꽃도 피워 올랐다. 고품질 실험동물시장에서 국내 1위 기업인 (주)오리엔트바이오(대표 장재진)가평센터가 지난 19일 (토요일) 검은 불꽃 사랑 나눔 봉사 작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연탄마저도 마음 놓고 피우기 어려운 가구를 보듬어 생활안정을 꾀하기 위한 불꽃 나눔 활동은 장 대표를 포함한 25명의 임직원이 북면지역 저소득층 6가구에 연탄 각 600장씩 총 3600장(1백692천원 상당)을 직접 배달해 겨우살이 준비를 마쳤다.
이 연탄에는 남다른 정성이 담겨있다. 물 맑고 산 좋아 전 지역이 자연생태공원인 가평군 북면의 목동지방산업단지에 자리하고 있는 가평센터가 지역사회와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건전사회기풍에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이런 나눔 활동은 일회성 지원보다 수혜자의 실질적인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어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연탄을 지원받은 홀로 사는 노인 황모 할머니는(77세, 북면) ″줄어가는 연탄을 볼 때 마다 가슴 졸였는데 연탄이 가득 쌓여 한시름 덜고 부자가 된 것 같다″며 새까매진 직원들의 손을 꼭 잡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3일에도 꼬마별 어린이집(원장 이선아, 55만원), 가평군 산림조합(조합장 장기명, 300만원),(사)가평군 새마을회(회장 추선엽, 쌀10kg 50포), 가평군 중장비 연합회(회장 최성열, 300만원)에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위한 성․금품 기탁이 이어져 사랑 나눔 온도가 상류기류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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