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9월 문화행사와 함께…

- 9월 가평 문화행사, OST음악여행, 뮤지컬 등 풍성

- 독서의 계절 맞아 4개 도서관 문화 활동도 준비
 
 

 

9월 가평의 초가을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문화행사가 다수 준비돼 촉촉한 감성을 가진 군민을 기다리고 있다.
 
9월 첫주 월요일인 1일 오전 11시에는 (사)한국음악협회 남양주지부가 노인복지회관에서 ‘OST 음악여행’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악기연주로 전한다.
 
3일(수) 오후 2시에는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아크로바틱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비보이 공연인 하이킥의 ‘비보이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아크로바틱쇼’가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1시에서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구리지부가 장애인복지관에서 ‘행복 품은 추억서리 콘서트’를 통해 통기타 연주와 함께 추억의 옛 가요들을 전해준다.
 
20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설악도서관에서 책을 음악 속에 담아낸 특별한 책읽기 공연인 스피릿앙상블의 ‘음악으로 떠나는 책속 세계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해설자가 세계 각 나라와 문화를 소개하면서 연관된 민요 및 클래식음악을 연주해 주는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책속에서 등장하는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의 대륙별 나라와 관련된 민요 및 클래식 등을 연주해 준다.
 
이밖에도 같은 날 오후 2시 중앙도서관에서는 극단 뮤엔이 준비한 모차르트 시대의 뮤지컬 ‘마술 피리’를 샌드 애니메이션과 팝페라로 재구성한 갈라콘서트인 ‘샌드애니메이션과 팝페라의 여행’이 펼쳐진다.
 
또 오후 3시에는 청평도서관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하남지부의 가족뮤지컬 ‘이야기 숲으로’가 공연된다.
 
27일에는 오후 2시에 스피릿앙상블의 ‘음악으로 떠나는 책속 세계여행’을 조종도서관에서 펼쳐진다.
 
또한 24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오후 7시에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을 무대로 초대해 보다 가까이 음악을 전하는 하우스콘서트로 쿠바전통음악 ‘쿠데렐라’를 전한다.
 
27일 일요일 오후 7시에는 (사)한국음악협회 남양주지부의 ‘OST 음악여행’이 상천4리마을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