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놀이를 적용한 교육과정 재구성으로 교원 역량 강화 -
가평 상면초등학교(교장
장규일)는 11월 12일, 상면초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재구성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는 매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태몰입주간’ 관련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더욱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제공하기위해 마련된 역량강화 연수이다.
‘생태놀이를 적용한 교육과정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생태놀이 전문가인 서정초 박항재 교사의 지도로 ’생태놀이 실습‘과 ’숲 체험 연수‘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먼저 실내에서 진행된 ’생태놀이 실습‘에서는 자연을 이용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지는 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박 교사는 “자연과 친숙해지는 단계를 거쳐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탐구하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며 “생태놀이를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뿐만 아니라 과학적 탐구력도 기를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뒤이어 상면초 숲에서 진행된 ‘숲 체험 연수’에서는 다양한 동·식물의 명칭과 그 특징을 알아보고, 교육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숲 해설 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상면초 교원들은 박 교사의 설명에 귀 기울이며, 의문점이 생길 때 마다 주저하지 않고 질문을 쏟아내 박 교사의 찬사를 받았다.
상면초는 지난 2006년, 경기도가 교육환경개선과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을 위해 조성한 ‘학교 숲’을 활용하여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더욱 다채로운 생태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할 예정이다.
‘생태놀이를 적용한 교육과정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생태놀이 전문가인 서정초 박항재 교사의 지도로 ’생태놀이 실습‘과 ’숲 체험 연수‘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먼저 실내에서 진행된 ’생태놀이 실습‘에서는 자연을 이용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지는 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박 교사는 “자연과 친숙해지는 단계를 거쳐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탐구하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며 “생태놀이를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뿐만 아니라 과학적 탐구력도 기를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뒤이어 상면초 숲에서 진행된 ‘숲 체험 연수’에서는 다양한 동·식물의 명칭과 그 특징을 알아보고, 교육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숲 해설 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상면초 교원들은 박 교사의 설명에 귀 기울이며, 의문점이 생길 때 마다 주저하지 않고 질문을 쏟아내 박 교사의 찬사를 받았다.
상면초는 지난 2006년, 경기도가 교육환경개선과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을 위해 조성한 ‘학교 숲’을 활용하여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더욱 다채로운 생태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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