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 상면초, 가족과 함께 하는 내고장 걷기 행사 실시 -
가평 상면초등학교(교장
장규일)는 9월 8일(화), 전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내고장 걷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는 우리 가족의 삶의
터전인 상면 일대 직접 걸어봄으로써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가족과 함께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애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학생들은 가평군 상면의 임초리, 덕현리, 항사리 일대를 부모님과 함께 걸으며 평소 잘 몰랐던 우리 고장의 진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 먼저 상면초(임초리)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은 고학년부터 새터길을 따라 첫 번째 집결지인 녹수계곡(덕현리)으로 향하였다. 저학년은 녹수계곡로 입구까지 통학버스로 이동하여 먼저 걷고 있던 고학년과 합류한 후 녹수계곡의 녹음 아래에서 휴식 시간을 가졌다.
휴식 후에는 녹수계곡 맑은 물에서 물놀이를 하며 우리 토종 민물고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담임선생님과 부모님의 설명을 들으며, 토종 민물고기가 살 수 있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되새겼다. 점심식사로는 어머니들이 직접 솜씨를 발휘한 영양만점 주먹밥이 제공되어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에는 부모님과 서로 격려하며 두 번째 집결지인 크리스탈 밸리(항사리)를 경유해,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학교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날 학생들은 가평군 상면의 임초리, 덕현리, 항사리 일대를 부모님과 함께 걸으며 평소 잘 몰랐던 우리 고장의 진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 먼저 상면초(임초리)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은 고학년부터 새터길을 따라 첫 번째 집결지인 녹수계곡(덕현리)으로 향하였다. 저학년은 녹수계곡로 입구까지 통학버스로 이동하여 먼저 걷고 있던 고학년과 합류한 후 녹수계곡의 녹음 아래에서 휴식 시간을 가졌다.
휴식 후에는 녹수계곡 맑은 물에서 물놀이를 하며 우리 토종 민물고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담임선생님과 부모님의 설명을 들으며, 토종 민물고기가 살 수 있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되새겼다. 점심식사로는 어머니들이 직접 솜씨를 발휘한 영양만점 주먹밥이 제공되어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에는 부모님과 서로 격려하며 두 번째 집결지인 크리스탈 밸리(항사리)를 경유해,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학교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평소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학부모님들이 코스답사. 안전점검, 질서지도, 내고장 해설, 식사준비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상면초 장규일 교장은 “내고장 걷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 상면의 소중함을 알고, 지역 환경정화에 참여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지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공동체 의식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상면초 장규일 교장은 “내고장 걷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 상면의 소중함을 알고, 지역 환경정화에 참여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지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공동체 의식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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