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 생활현장 달인 200여 통장 가평에서 워크숍 성북과 가평 밀월관계
문턱에 다가온 가을과 함께
귀한 손님이 찾아와 풍성한 가을을 예고했다.
9월 첫 날 가평군에 시민의 꿈과 이상을 실현해 가는 사람이 희망의 도시인 성북구의 참봉사자인 통장 200여명이 워크숍을 갖기 위해 가평을 찾았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사회의 봉사자이자 마을공동체의 리더인 통장의 역할과 자세를 재정립하고 역량을 키워 마을이 행복한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산소탱크지역 가평을 선택했다.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은 워크숍은 단국대 김상홍 명예교수의 민주시민과 역사의식에 대한 특강, 분임토의, 현안시책사업인 쓰레기 절반 줄이기 사업안내, 모범통장 표창 등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가평군은 통장들의 방문을 환영하기위해 ′성북동 비둘기, 가평 잣 원숭이′란 주제로 1인극 연극 특강을 제공해 화합과 소통을 다졌다.
′성북동 비둘기, 가평 잣 원숭이′는 가평군 홍보대사인 이원승씨(연극인 겸 희극인)의 삶과 우리사회와 가정이 짊어지고 있는 일상생활을 주제로 가평 주민이 주인공이 돼 펼치고 있는 생활연극을 가미해 맛나게 표현한 자선적 연극이다.
특히 이(李) 대사는 가평이 지키고 가꾸고 키워온 자연과 관광에 문화콘텐츠를 더해 확장된 문화관광 도시로의 새로운 브랜드 구축을 위한 ′2/10어설픈 연극제 (까르네발레 가평)′를 공개해 성북구민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 까르네발레 (카니발의 이탈리아어)
개회식에 참석한 김성기 군수는 환영인사를 통해 ″형제와 자매의 가평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양도시가 지닌 장점을 더하고 단점은 채우며 상생을 길을 넓혀가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김영배 구청장은 ″우리사회의 다양화와 다변화는 이제 각계각층의 화합과 통합 그리고 참여를 요구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대표인 통장님들이 현장곳곳에서 주민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사람이 희망인 도시를 이뤄나가는데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북구 2차 통장워크숍은 오는 15일 가평에서 개최된다.
성북구와 가평군은 지난해 12월 양 도시의 공동번영을 도모하고 상호발전을 이루기 위해 자매 결연을 맺었다.
그 후 친선축구대회, 창조문화세미나, 농·특산물 판매, 생활체육회원 친선교류 등 활발한 교류 활동으로 우의를 돈독하게 쌓으며 밀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9월 첫 날 가평군에 시민의 꿈과 이상을 실현해 가는 사람이 희망의 도시인 성북구의 참봉사자인 통장 200여명이 워크숍을 갖기 위해 가평을 찾았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사회의 봉사자이자 마을공동체의 리더인 통장의 역할과 자세를 재정립하고 역량을 키워 마을이 행복한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산소탱크지역 가평을 선택했다.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은 워크숍은 단국대 김상홍 명예교수의 민주시민과 역사의식에 대한 특강, 분임토의, 현안시책사업인 쓰레기 절반 줄이기 사업안내, 모범통장 표창 등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가평군은 통장들의 방문을 환영하기위해 ′성북동 비둘기, 가평 잣 원숭이′란 주제로 1인극 연극 특강을 제공해 화합과 소통을 다졌다.
′성북동 비둘기, 가평 잣 원숭이′는 가평군 홍보대사인 이원승씨(연극인 겸 희극인)의 삶과 우리사회와 가정이 짊어지고 있는 일상생활을 주제로 가평 주민이 주인공이 돼 펼치고 있는 생활연극을 가미해 맛나게 표현한 자선적 연극이다.
특히 이(李) 대사는 가평이 지키고 가꾸고 키워온 자연과 관광에 문화콘텐츠를 더해 확장된 문화관광 도시로의 새로운 브랜드 구축을 위한 ′2/10어설픈 연극제 (까르네발레 가평)′를 공개해 성북구민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 까르네발레 (카니발의 이탈리아어)
개회식에 참석한 김성기 군수는 환영인사를 통해 ″형제와 자매의 가평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양도시가 지닌 장점을 더하고 단점은 채우며 상생을 길을 넓혀가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김영배 구청장은 ″우리사회의 다양화와 다변화는 이제 각계각층의 화합과 통합 그리고 참여를 요구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대표인 통장님들이 현장곳곳에서 주민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사람이 희망인 도시를 이뤄나가는데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북구 2차 통장워크숍은 오는 15일 가평에서 개최된다.
성북구와 가평군은 지난해 12월 양 도시의 공동번영을 도모하고 상호발전을 이루기 위해 자매 결연을 맺었다.
그 후 친선축구대회, 창조문화세미나, 농·특산물 판매, 생활체육회원 친선교류 등 활발한 교류 활동으로 우의를 돈독하게 쌓으며 밀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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