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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새마을 가족 행복가평, 희망가평에...

by PMN-박준규 2015. 8. 27.

-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에 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 더해, 1박2일 직무교육

 
 

 

상생과 협력, 소통은 기업은 물론 기관·단체 생존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이다.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구성원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목적과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마을 가족이 가평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중심이 되기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사)가평군새마을회(회장 추선엽)는 27일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에서 한연희부군수, 도·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교육을 가졌다.
 
이번교육은 새마을 가족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져 하나 된 힘과 역량을 모아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에 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덕목을 더해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군민운동으로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교육은 자긍심과 결속력 강화 및 제2새마을운동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분임토의, 작은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첫날 교육은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으로 화합과 단합을 다지고, 둘째 날에는 지역바로알기와 홍보 도우미 활동으로 복합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연인산 산행을 실시해 경제발전 수준에 걸 맞는 시민의식과 품격을 갖춘 자랑스러운 가평,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한편 가평군 새마을회는 이번교육을 통해 주민주도형 사업 추진을 위한 읍면 공동체 네트워크 추진 사회적 갈등해소와 통합을 이루는 아래로부터의 주민협력운동 등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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