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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ART STAGE 다올, 2025 홍콩 ICNY 퍼레이드 성공적 마무리...한국 전통문화 세계에 알리다.

by PMN-박준규 2025. 2. 7.

 

가평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ART STAGE 다올이 지난 1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5 홍콩 (International Chinese New Year Parade) 국제 퍼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렸다.

 

전 세계에서 온 공연팀이 모인 이번 침사추이 퍼레이드에서 ART STAGE 다올은 한국 전통 악기를 연주하면서 추는 장구춤과 버꾸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화려한 한복을 입은 무용수들이 선보인 역동적인 춤사위와 신명나는 전통악기 연주 공연은 현지 관람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인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ART STAGE 다올은 홍콩 최초 도교 사원인 웡타이신 근처 템플몰과 소원나무가 있는 람츄엔을 방문하여 특별 공연을 펼쳤다. 이곳에서의 공연은 홍콩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이 끝난 후, 많은 관람객들이 다올 단원들과 사진을 찍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 세계 주요 매체 주목 ... K문화의 저력 입증

홍콩 주요 방송사 TVB를 비롯하여 CNN, BBC 등 해외 유수 매체들이 이번 퍼레이드를 보도하며 한국 대표팀 ART STAGE 다올의 공연을 집중 조명했다. 홍콩관광청 유튜브 계정을 통해 ICNY 공연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퍼레이드 현장에서는 많은 한국인 관람객과 해외 관람객들이 ART STAGE 다올의 공연을 촬영하고 SNS 공유하며 K-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했다.

 

 

ART STAGE 다올, 앞으로의 행보는?

이번 퍼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마친 ART STAGE 다올은 앞으로도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다올의 진수영 대표는 "이번 홍콩 ICNY 퍼레이드는 한국 전통공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무대였다""앞으로도 세계 각국에서 한국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RT STAGE 다올은 국내에서도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을 기획하여 대중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ART STAGE 다올이 펼쳐 나갈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적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자료제공: ART STAGE 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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