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남지부 기업인위원회로 활동하고 있는 영흥전자 김동원 대표는 2024년 07월 18일(목) 법무보호대상자(이하 보호대상자)자녀 공부방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및 자원봉사자 4명이 참석하였으며, 책상 및 의자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다. 김동원 대표는 2008년부터 16년 동안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보호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문성관 지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호대상자 및 가족의 주거복지 증진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한 김동원 대표는 “보호대상자를 지켜보며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범죄의 대물림이다. 보호대상자의 자녀를 위한 공부방을 지원하는 것을 시점으로 가족의 울타리가 더욱 튼튼해지고 자녀가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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