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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방세 체납정리 경기도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by PMN-박준규 2024. 5. 2.

가평군청사 전경.(자료제공)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2023년 실적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3,500만 원을 받는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1년간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추진 등 3개 분야 26개 지표를 통해 체납업무 전반에 걸쳐 평가했는데가평군은 전 항목에서 탁월한 성적으로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평군은 2021, 2022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4년 연속수상하고 있어 명실상부 지방세 체납정리 분야 모범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가택수색차량 강제집행 등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전년도 이월체납액 872,500만원 중 66.1%에 달하는 576,500만원을 정리하는 성과를 이뤄내 체납정리 정리율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재근 세정과장은 연이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군민과 함께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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