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5월까지 ‘2023 행복한 공예 교육’ 수혜 기관 총 12곳 선착순 모집
- 참가 자격 : 경기도 내 문화 취약계층 대상 복지기관
- 6월에서 10월까지 기관별 14명 내외 문화 취약계층 대상 센터 협력 공예 교육 강사 연계 찾아가는 공예 교육 프로그램 10회 무료 운영 등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5월까지 ‘2023 행복한 공예 교육’ 수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행복한 공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 중 하나다. 전국 권역별 공예가와 문화 취약계층을 연계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예가의 자생력을 높이고 취약 계층에게 공예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 내 문화 취약계층 대상 복지기관으로 총 12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수혜 기관으로 선정되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센터 협력 공예 교육 강사가 기관을 직접 찾아가 기관별 14명 내외의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자, 금속, 유리 등 총 10회의 맞춤형 공예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 기관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전자 우편(144@kocef.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031-887-828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여건 등의 이유로 문화 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도민들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 지역과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온 도민이 누릴 수 있는 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해 ‘2022 행복한 공예 교육’을 통해 경기도 지역 공예가 48명의 일거리 창출과 더불어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 바다의별직업재활센터 등 총 15개 기관 내 취약계층 226명을 대상으로 공예 교육을 했다.
재단은 오는 4월 25일까지 ‘2023 행복한 공예 교육’을 함께 운영할 공예 교육 강사 12팀을 공개 모집 중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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