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8일까지 7개 건설 직종 훈련 실시 도내 교육훈련기관 모집
- 3월 20일 훈련기관 선정 안내 등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 훈련기관에 선정되면 건축목공 등 7개 직종별로 총 480명 교육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3년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건설 관련 교육훈련기관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온 경기도의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 일자리 종합계획’의 하나로, 숙련건설기능인력의 양성과 건설현장 취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모집은 국민평생직업능력개발법 시행령에 따라 자격요건과 훈련 기반 등을 확보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 마감일 기준으로 교육훈련을 위한 자체 교육장과 실습 장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교육훈련은 ▲건축목공 ▲건설용접 ▲타일 ▲도장 ▲방수 ▲배관 ▲비계(형틀) 7개 직종별로 총 48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훈련기관으로 선정되면 소정의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사업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con@gjf.or.kr)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특화사업팀에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도는 이와 관련해 20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을 참고하거나, 재단 특화사업팀(031-270-6662)으로 연락하면 된다.
안치권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건설업종의 고용환경, 특히 숙련인력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며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건설산업 현장의 인력난이 해소되고, 더 많은 도민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일자리재단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도내 13개 지역 32개 훈련기관이 지역별 거점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총 1,985명을 숙련건설 기능인력을 양성했으며 그중에 1,070명(53.9%)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 사/단/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경력단절 여성 위한 직업교육훈련 122개 과정 제공 (0) | 2023.03.16 |
---|---|
경기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0) | 2023.03.16 |
경기도, 가스 안전 취약계층 에 ‘타이머 콕·CO 경보기’ 무료 설치·지원 (0) | 2023.03.15 |
경기도, ‘교통약자를 위한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0) | 2023.03.14 |
“전기 승용차 구매하면 최대 1천180만 원 지원해 드립니다” (0) | 2023.03.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