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면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는 청평면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관내 종교단체(교회 4개소, 성당 1개소)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생활밀접 시설을 방문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전단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공적지원 및 지역 내 민간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 활동을 펼쳐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발굴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우리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 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청평면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고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가평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확정 (0) | 2022.11.24 |
---|---|
청평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로 온정을 나누다 (0) | 2022.11.24 |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여서 행복한 생신상 나눔 사업 진행 (0) | 2022.11.24 |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前 민간위원장 감사패 전달 및 역량강화교육 실시 (0) | 2022.11.24 |
가평군, 2022년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 부문 우수 시군 선정 (0) | 2022.11.24 |
댓글